친한 ʺ한동훈에 마음 준 것ʺ…친윤 ʺ윤 정부 일하라고ʺ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큰 격차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이보다 격차는 작았지만,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서도 승리했다.

당내에서는 두 곳 중 한 곳이라도 내줄 경우 ‘네탓공방’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두 곳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한동훈 효과’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후보는 61.03%를 얻어 39.96%를 득표한 김경지 민주당 후보를 22.08%포인트(p) 차로 따돌렸다. 인천 강화군수 보선에서는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는 득표율 50.97%를 기록하며 한연희 민주당 후보(42.12%)를 상대로 8.85%p 차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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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나는 왜 군복 입고 있나’ 장병 정신전력교육 강화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육군은 17일 북한의 핵·미사일 등 비대칭전력 위협에 대비해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본부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 구현을 위한 주요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세부적으로 전투현장 중심의 실전적 교육훈련 강화와 첨단장비 획득, 2040 군구조 설계 등을 설명하고, 인력획득 안정화를 위한 초급간부 복무여건 향상과 중견간부 이탈 방지 노력 등 현재 직면한 현안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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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부산 금정 선거 승리한 한동훈...당정 ʹ주도권ʹ 가져올까?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두 변호사를 모셨습니다.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모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보여주시죠. 오늘 키워드가 짧습니다. 결국 무승부였습니다. 재보선에서 민심이 어떻게 드러날 것인가. 여야 대표가 명운을 건 승부를 펼쳤는데요. 이승훈 변호사님, 2:2네요.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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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대 앞둔 韓, ʹ여사 해법 3대 요구ʹ 들고 쇄신 드라이브 강수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김철선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아 들자 곧바로 강력한 ‘당정 쇄신’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당정 지지율의 동반 추락과 김건희 여사 의혹 등 악재 속에 전통적 텃밭이지만 ‘격전지’로 인식됐던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에서 압승을 이끌자 본격적인 ‘액션’에 들어간 모습이다.

쇄신 드라이브의 초점은 김 여사에 맞춰졌다. 비록 재보선 ‘선방’으로 한차례 고비는 넘었지만, ‘선거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의 잇단 폭로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불기소, 야당의 김여사 특검법 재발의 등으로 ‘김 여사 이슈’는 여전히 여권에 ‘최대 뇌관’으로 작용 중이라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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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선 합참 영상 ‘불펌’했나…“폭파쇼 하고 사진은 못챙긴 듯”

북한이 동해선 육로를 폭파했다고 17일 보도하면서 내놓은 사진은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가 촬영한 영상을 허락없이 무단으로 캡처한 ‘불펌’(불법 퍼가기) 사진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5일 감행한 동해선과 경의선 육로 폭파 소식을 이날 폭파 장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은 모두 3장인데 그 가운데 동해선 폭파 사진 1장은 폭파 당시 합참이 감시장비로 촬영한 영상에 포함된 장면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합참 영상에서는 북한 사진상 우측에 나타난 파란 표지판과 흰색 가로등, 연기가 퍼지는 모양, 하단의 우거진 수풀이 같은 모습으로 잡힌 장면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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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보궐 선거 결과에 ʺ한동훈에게도 승리 축하ʺ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승리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2024 국민미래포럼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 결과는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우리 후보들이 다 선전했고 전통적으로 여당 강세 지역은 그대로 여당 강세가 나타났는데 한 대표에게도 승리를 축하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계기로 여당과 정부도 일심해서 우리 국민들의 뜻이 어디 있는지를 잘 새기고 더이상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펼쳐나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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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초단체 설치 도돌이표…연내 주민투표 물 건너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기초자치단체(기초단체) 설치가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를 몇개 권역으로 나눠 기초단체를 설치하려는데 대해 중앙 정부가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그동안 기초단체 설치를 위한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를 연내에 실시할 것을 정부에 거듭 요청했지만 뚜렷한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제주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 지사의 기초단체 설치 지원 건의에 “도지사의 권한이 줄어드는 건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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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제주 이슈 뒷전, 대본에 충실했던 대통령 민생토론회

[제주의소리 박성우]

상급종합병원 지정, 크루즈 무인 출입국심사 도입 등 굵직한 지역현안을 단박에 해결해줬다는 호평과 더불어 행정체제 개편, 관광청 신설, 제2공항 등 예민한 이슈를 뒷전으로 미뤘다는 혹평이 상존하면서다.

특히 민생토론회의 진행 방식이 사전에 협의된 의제만을 다루며 흡사 대본을 읽는 듯하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개운치 않은 뒷말을 남기고 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한 윤 대통령은 광역시도 중 마지막 일정으로 15일 오후 2시 제주를 찾아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는 크게 ▲ 세계인의 관광 휴양도시 제주 ▲ 탄소없는 에너지 선도도시 제주 ▲ 의료와 교육이 뒷받침되는 살기좋은 제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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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민심 받들 것”…민주 ‘텃밭 경쟁’ 승리, 조국당은 전국 정당화 실패

야당 대표들은 17일 전날 치러진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민심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전남 곡성, 영광을 사수하는 데 성공한 것과 달리 조국혁신당은 끝내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16 재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자치는 풀뿌리로 표현되곤 한다”며 “뿌리가 튼튼해야 강풍에 흔들리지 않듯, 지방자치가 제 역할을 해야 민주주의가 굳건히 꽃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곳곳에서 주민의 삶을 바꿔내는 실적과 성과가 쌓여갈수록 민주당이 국민의 더 큰 사랑을 받는 유능한 대안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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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연패 끊은 한동훈, 용산에 ʺ김 여사 활동 중단·인적 쇄신ʺ 요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금정구와 인천 강화군을 지켜내며 국민의힘의 선거 연패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대표는 대통령실에 김 여사 문제의 해결을 요구했다.

한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여사와 관련된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제기된 의혹에 대한 솔직한 설명과 규명 절차 적극 협조를 요구했다. “진상이 어떤 것이든, 부끄럽거나 추한 모습이 드러나도 진상을 규명하겠다. 그래서 당이 새로이 태어나겠다"고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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