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에도 밀린 조국혁신당…조국, 야권 내 입지 타격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혁신당의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참패로 조국 대표의 리더십에 경고등이 켜졌다. 조 대표는 비례대표 정당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처음으로 지역구 후보를 내고 영광·곡성 ‘한 달 살이’까지 했다. 하지만 상대 당 지역 조직력에 가로막혔고 영광 선거에서는 진보당에도 밀리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6일 치러진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26.56%)는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41.08%)과 이석하 진보당 후보(30.72%)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도 박웅두 조국혁신당 후보 득표율은 35.85%로 조상래 당선인(55.26%)에 밀려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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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선영, ‘피감기관 軍골프장서 골프’ 논란…“시설운영 문제 확인한 것”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수해 중에 피감기관인 군 골프장에서 보좌진과 골프를 쳤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해 “군이 언론을 통해서 국정감사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군 최초 소장 출신 비례대표 초선으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번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육군 내부적으로 체력단련장(골프장)을 포함한 복지시설 운영에 여러 문제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JTBC는 강 의원과 보좌진이 지난달 21일 육군이 운영하는 경기 이천시 골프장을 방문해 골프를 치다가 시설 측에서 골프장 일부가 물에 잠길 정도의 폭우를 이유로 경기를 중단시키자 이에 항의하며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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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개판이라뇨!ʺ 국회 운영위, 김 여사 두고 고성 치닫다 파행

어제(16일) 국회 운영위에서는 김건희 여사를 놓고 여야 간 거친 고성이 오갔습니다. 민주당은 “지금부턴 김 여사가 더 이상 사고 치지 못하게 어떻게든 막겠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공세를 펼쳤는데요. 국민의힘은 “말조심하라"며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김 여사를 악마화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결국 운영위는 40여 분 만에 파행됐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서미화 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줄줄이 언급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웅성이기 시작합니다.

[서미화/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건희 여사는 명품백을 받아도 국정농단을 해도 공천에 개입을 해도 기소조차 되지 않습니다. 대체 누가 누가 김건희 대체 누가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에게. 자, 시간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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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ʹ2대 2ʹ…이변 없이 텃밭 지킨 여야

10·16 재·보궐선거에서 이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두 곳씩을 가져갔는데요. 양당이 각자의 텃밭을 사수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민주당 이재명 대표 모두 리더십에 직접적 타격을 피하게 됐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선 4번 연속 진보 진영 후보가 이겼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격전지로 꼽힌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61.03%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윤일현/부산 금정구청장 당선자(국민의힘) :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반드시 금정 발전, 제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끼리 치열한 3파전이 펼쳐진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며 야권 대표성을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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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필리핀 정부에 ʹ韓 사업가 살해범ʹ 신속 체포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정부에 2016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사업가 고(故) 지익주(당시 53세) 씨 납치·살해 사건 주범을 신속히 체포해달라고 요청했다.

17일 동포사회 및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의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 사건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주범인 전직 필리핀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 라파엘 둠라오가 지난 6월 항소심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나서 도주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필리핀 정부가 주범 신병 확보 및 대법원 선고 등 사법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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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하자’ 폭증…“입주자가 제 돈 들여 점검해야 하다니”

[앵커]

최근 신축 아파트에서 잇따라 부실 시공이 드러나면서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에서 접수된 하자 보수 건수는 480만 건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10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입주자가 직접 전문 업체를 불러야 겨우 점검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 한쪽 벽면에 시멘트가 그대로 노출돼 있고, 아파트 계단에서 발견된 하자 때문에 뒤늦게 계단을 깎아 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일부 신축 아파트 하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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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검증 안 받으면서‥검사장 관사만 ʹ대형ʹ

[뉴스투데이]

◀ 앵커 ▶

지역의 검찰청으로 발령이 난 기관장들에겐 세금으로 관사가 주어지는데요.

전국 56개 관사를 처음으로 전수분석 했더니, 대부분이 국민평형을 넘는 규모였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구고검장과 대구지검장에 각각 지급된 관사, 227제곱미터, 69평형대 아파트입니다.

매매가는 9억 원대, 임대하려면 보증금 1억 5천만 원에 월세 150만 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대구고검장·지검장 모두 가족은 서울에 살고, 혼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원지검장 관사는 216제곱미터, 65평형대 아파트입니다.

전세가 5억 5천만 원 정도입니다.

대전지검장 관사도 57평형대 아파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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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ʺ장예찬 거짓말 자꾸하면 코 늘어난다ʺ vs 張 ʺ원래 내코 높았다…ʺ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명태균 씨와 대표적 친윤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피노키오’ 논쟁을 펼쳤다.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는 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주인공이다.

논쟁은 명 씨가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카톡에서 김 여사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 용서해 주세요"라고 했다. 이 오빠가 누구나를 놓고 윤석열 대통령이다는 해석이 붙자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공식 해명했다.

이에 명 씨는 몇몇 언론을 통해 ‘윤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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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ʺ헌법에 대한민국 적대국 규정ʺ…폭파쇼 보도

[앵커]

북한이 헌법에 “대한민국은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 육로 폭파 소식을 이틀 만에 전하면서 이런 사실을 함께 밝혔는데요.

통일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지성림 기자.

[기자]

네,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사실을 뒤늦게 보도하며, 남북 관계와 관련한 헌법 개정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남북 육로 단절 소식을 전하면서 “이는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 국가로 규제한 헌법의 요구와 예측 불능의 전쟁 접경으로 치닫고 있는 심각한 안보 환경으로부터 출발한 필연적이며 합법적인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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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제주 삼다수 비싸지자ʹ 시장 점유율 30%대 후퇴

생수시장에서 과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였던 삼다수의 최근 점유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와 제주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삼다수의 시장 점유율이 39.4%를 보였습니다.

삼다수 시장 점유율은 2015년 45.1%였습니다. 2022년에는 42.8% 수준을 보이다가 지난해에는 40.3%로 하락했습니다.

최근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를 상대로 진행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송영훈 의원도 시장 점유율 하락 원인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 같은 시장 점유율 후퇴에 원인 대해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가격 인상’을 주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점유율이 떨어진 이유는 가격 인상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가격을 인상했는데 삼다수가 가격 결정 탄력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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