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ʹ평양 상공 무인기ʹ 떴단 날에 美인태사령관 JSA 시찰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범했다고 북한이 주장한 날 사무엘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 인태사령부에 따르면 파파로 사령관은 지난 9일 JSA를 방문해 북한 측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유엔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북한은 남한 무인기가 이달 3일과 9일, 10일 평양시 중구 상공에 침범해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중 하루인 9일 파파로 사령관이 JSA를 방문한 것이다.

파파로 사령관은 이달 8~11일 방한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김명수 합동참모의장(해군 대장) 등과 만나 한미일 3국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의 연내 개최 관련 협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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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시작된 국내 유일 나노융합 전시회 개막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나노융합 전시회인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4)이 나노산업특화국가산업단지가 있는 경남 밀양에서 16일 개막했다.

경남도는 밀양시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3일간 밀양문화체육회관, 밀양청소년수련관,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나노융합산업, 경남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는 주제로 산업전시회와 기조강연,비즈니스 프로그램,대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한국전기연구원,나노인프라협의체 등 15개 기관, 52개 업체가 참가해 참여하여 총 73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나노기술 관련 연구성과와 나노 소재, 나노소자, 나노장비, 나노바이오 제품 등을 소개한다.

16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조강연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세라믹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IKTS 연구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국내 최초로 탄소나노튜브 대량생산에 성공한 ㈜JEIO 기업이 생물학과 나노소재 적용 및 안전성, 국내 나노융합산업 정부정책 트렌드, 시장 및 기술동향, 탄소나노튜브 상용화 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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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ʺ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민주적 합의 절차가 우선ʺ 결다른 입장 발표

경북도의회가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재안 발표와 관련, 민주적 합의 절차가 우선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16일 발표했다.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이 행안부 중재안에 즉각 긍정적 의견을 낸 것과 결을 달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박규탁 경북도의회 대변인은 이날 도의회 기자실에서 “행안부가 내놓은 중재안에는 통합지자체 명칭을 ‘대구경북특별시’로 하고 법적 지위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으로 설정했으며, 정부가 통합지자체에 사무와 재정을 적극 이양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제했다.

다만 경북과 대구의 기존 청사를 활용하지만 통합지자체의 본청 및 소방본부의 소재지는 향후 대통령으로 정하고, 의회 소재지는 대구경북 합동 의원 총회에서 정하도록 미뤄 여전히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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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곳 재보궐선거…여 ʺ일꾼 선택ʺ 야 ʺ정권심판ʺ

[앵커]

지금 이 시각 서울시교육감과 4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재보궐 선거 투표 마감이 이제 3시간 남짓 남았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정치적 함의가 있는 격전지들이 있어 정치권이 긴장한 분위긴데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윤솔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전국 2,400여 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재보궐 선거, 이제 투표 종료까지 3시간 반쯤 남았습니다.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과 곡성 군수 등 기초자치단체 4곳과 그리고 서울시교육감이 대상입니다.

오후 4시 기준 전체 투표율은 18.96%를 기록했습니다.

기초단체장 재보선 4곳의 투표율은 47.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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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군 러시아 파병’ 보도에 “가능성 있어 면밀 추적 중”

(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국방부는 16일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파병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병력이나 민간 인력이 지원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해 면밀히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도 “정부는 관련 보도 내용을 포함해 러·북 군사협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오고 있다"며 “협력이 무기 거래뿐 아니라 무기 생산 및 군 인력 파견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보도에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어떠한 협력도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국제사회의 감시와 제재 대상"이라며 “러·북 간 불법적인 군사 협력 중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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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달 1심 선고 앞 ʹ이재명 구하기ʹ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 선고를 각각 앞두고 이 대표에게 적용된 허위사실 공표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친명계 의원들이 모인 ‘더 여민 포럼’은 16일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상 당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열었다. 이 대표는 대선 후보였던 2021년 방송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한 발언으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됐는데, 다음 달 15일 선고를 앞두고 재판의 핵심인 허위사실 공표죄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행사를 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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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은 내가 주인공’···순천시 해룡면 청바지 축제 개최

‘청바지 입은 우리는 멋진 주인공!’

순천시 해룡면이 오는 26일 금당 버드내공원에서 ‘청춘은 바로 지금! 너의 청춘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제3회 청바지&청소년 ‘끼’ 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 6개 팀이 참가해 줄넘기 시범, 댄스&뮤직, 밴드음악,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버블아트, K-POP댄스, 버스킹 등의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VR 체험, 청춘네컷, 고무줄 팔찌 만들기, 퍼스널 컬러 찾기, 캘리그래피, 스포츠 마사지&테이핑, 편백 방향제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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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하면 뭐하나…” 또 다시 고개든 윤리특위 무용론

1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30일 제22대 국회 출범 이후 4달여 만에 국회에 접수된 의원 징계안은 여당 8건, 야당 4건 등 총 12건에 이른다.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최근 막말 논란을 빚은 양문석·장경태·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들에 대한 윤리위 제소 의사를 밝힌 직후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의 가야금 연주가 이뤄진 것것을 ‘기생집’이라고 표현했다. 장 의원은 지난 11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영철 검사의 아랫도리를 비호하는 것도 참 한심한데, 나쁜 손버릇을 가진 여사를 비호하는 것도 한심하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김 의원은 전직 구청장 별세로 치러지는 이번 부산 금정 재보궐 선거에서 ‘혈세가 낭비된다’는 취지로 말한 후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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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보증가입 중단될라ʺ…여야, HUG 재무악화에 관리 촉구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국정감사에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대위변제 회수 부진에 따른 재무 악화 문제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유병태 HUG 사장은 악성 임대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전세보증금반환 보증 담보인정 비율 하향을 검토하는 등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여야 의원들 다수는 HUG 재무 건전성 악화를 만든 제도적 허점으로 ‘악성 임대인에 대한 관리 미흡’을 짚었다. 박용갑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HUG가 ‘전세보증 집중 관리 다주택 채무자’의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뒤 회수하지 못한 돈은 2조88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세보증 집중 관리 다주택 채무자’는 HUG가 3번 이상 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집주인 가운데 연락이 끊기거나 1년간 보증 채무를 아예 갚지 않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흔히 ‘악성 임대인’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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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ʹ거부권ʹ 우회돌파…한미일, 대북제재 이행 감시 ʹMSMTʹ 설립

한미일 등 11개국이 새로운 유엔 대북제재 이행 감시 메커니즘인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 ‘MSMT’(Multilateral Sanctions Monitoring Team)을 설립했다. 지난 3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해체된 상황에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국가 연합체가 탄생한 것이다.

외교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 및 8개국 주한대사들과 함께 MSMT 출범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참여국은 총 11개국으로, 한미일 외에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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