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어제(15일) 남북을 잇는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군사분계선 코앞에서 보란 듯이 폭파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위협적인 행위가 담긴 채증 영상을 공개하면서 자위권 차원의 대응사격도 했는데요.
KBS 취재 결과 폭파에 앞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이 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먼저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성시에 다다랐다는 표지판 뒤로 6m 높이의 검정 가림막이 세워졌습니다.
그 뒤로 카메라를 든 북한 군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도로가 폭파되고, 이 모습을 담던 감시카메라가 흔들립니다.
잔해 수거를 위해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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