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두카티의 고장 伊 볼로냐와 첨단산업 교류 논의

[성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마테오 레포네(Matteo Lepore) 이탈리아 볼로냐 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교류 증진 및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적 명성의 슈퍼카 두카티와 람보르기니의 본사가 위치한 산업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의 하나인 볼로냐 대학이 위치한 교육도시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산업 도시로 변모 중이다.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은 세계적 슈퍼컴퓨터 또한 볼로냐에 있다.

신상진 시장은 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블룸버그 시티랩 (Bloomberg City Lab) 2024’ 국제회의에서 레포네 시장을 만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첨단산업과 도시재생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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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ʹ남북 연결도로ʹ 폭파…남북경협 모두 ʹ사망선고ʹ

북한이 이른바 ‘평양 무인기 침범 사건’을 빌미로 행동에 나섰습니다. 어제(15일) 남과 북을 연결하는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폭파한 건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폭파 현장을 시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이어 육로까지 차단되면서 남북경제협력 상징들에 모두 사망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펑’ 하는 불꽃과 함께 아스팔트 잔해가 솟구치고, 그 앞에는 ‘개성시’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북한이 어제(15일) 낮 12시를 전후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각각 폭파했습니다.

폭파는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불과 10미터 올라간 지점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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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전남 영광이 승부처…재보선 오늘 자정께 당선 윤곽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최대 격전지인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우세 지역인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야권 후보 단일화와 당정 갈등 이슈 등이 불거지면서 한쪽의 우위를 점치기 어려운 판세로 평가됩니다.

전남 영광은 당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2파전이었지만, 진보당 후보가 약진하면서 3파전으로 재편돼 접전 양상입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를 포함한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자정께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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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 4곳·서울교육감 재보선 투표 시작…ʹ부산 금정ʹ 주목

오늘(16일)은 서울시 교육감과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선거일이지만 휴일이 아니라서 지금 시간 출근 중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때문에 얼마나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지도 변수가 될 걸로 보입니다. 보도국 연결해 보겠습니다.

윤정식 기자, 지금 시간이 7시를 훌쩍 넘은 상황인데요. 투표는 진행 중인 건가요?

[기자]

투표는 아침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16일)은 재보궐 선거일입니다.

대선, 총선 같은 선거일과 달리 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투표 종료 시각은 원래 6시보다 2시간 늦은 오후 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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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에…美, 도발 행위 “상황 주시”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병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북한 군병력을 부대에 편성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심화되는 양국 관계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밀러 대변인은 아울러 “전장에서 막대한 사상자를 계속 내고 있는 러시아의 절박함이 새로운 차원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는 이날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무기와 군사 장비 뿐만 아니라 군 병력을 공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리가넷 역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배치되도록 훈련을 받고 있으며, 북한군이 러시아군 제11공수돌격여단 내의 일부 대대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대는 최대 3000명의 북한군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소총과 탄약을 공급받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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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끊어진 남북연결도로…‘남측 돈 1800억’ 날린 북, 향후 책임은?

[앵커]

북한의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도로는 서쪽과 동쪽에서 남과 북을 연결하는 육로로 남북 협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거액의 남측 돈이 투입돼 도로를 연결한 지 22년 만에 북한이 이 길을 끊어버린 건데, 이 도로가 갖는 의미와 향후 우리 정부 대응은 이랑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000년 첫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의선·동해선 철도와 도로를 잇기로 합의했던 남북, 2002년 9월엔 착공식을 동시에 진행했고, 그해 말 임시도로가 완공됐습니다.

이 길을 따라 개성공단 기업의 물류와 금강산 관광객들이 남과 북을 수년 동안 분주하게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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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운명 달린 재보궐 선거…자정쯤 당선 윤곽

부산 금정구청장과 전남 영광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 4인, 서울시 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가 16일 전국 240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사전투표를 포함한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자정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 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 선거가 없는 ‘미니 재보선’으로 여겨지지만, 여야 대표까지 총력전에 나서며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22대 국회 개원 후 첫 선거인만큼 민심의 정보를 가늠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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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NSC’ 열고 폭파까지…연일 긴장 고조, 의도는?

[앵커]

북한은 우리의 국가안전보장회의에 해당하는 회의를 처음으로 소집하며 평양 무인기 사안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북 전단과 무인기를 빌미로 막말 비난을 쏟아내고 긴장을 조성하던 와중에 남북 연결도로까지 폭파한 건데, 북한이 이처럼 대남 위협을 이어가는 의도는 뭔지 신지혜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과 정보기관 수뇌부를 불러 모아 회의를 열었습니다.

우리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비슷한 조직으로 보이는데, 정식 소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선중앙TV : “(김정은 위원장은) 각 국방 안전 기관들의 보고에 반영된 자료와 대책적 의견들에 대한 평가와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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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여사 교통통제 논란에 ʺ관리는 했다ʺ

[뉴스투데이]

◀ 앵커 ▶

지난달 김건희 여사가 서울 마포대교를 찾은 사진이 공개된 이후 경찰이 교통 통제까지 했던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죠.

어제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감에서도 관련 공방이 오갔는데, 경찰은 교통 통제가 아니라 관리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한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찰은 지난달 10일 저녁 마포대교에서 교통 통제를 하지 않았다고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당시는 김건희 여사가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구조업무를 맡은 경찰과 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하겠다며 현장을 찾았을 때였습니다.

[이광희/더불어민주당 의원] “차가 한 대도 없어요. 이런 데도 통제를 하지 않았다고요?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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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ʹ김여사ʹ 난타전‥김여사 의혹만 부실 감사?

[뉴스투데이]

◀ 앵커 ▶

어제 감사원 국정감사에선, 왜 유독 김 여사 의혹에 대해서만 감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KTV 국민방송 국감에선, 김 여사가 국악공연을 황제 관람했다는 의혹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지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

야당 의원들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 감사가 불충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바나콘텐츠’와 거래했던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의 특혜 여부를 조사면서, 스마트폰 등에 대한 디지털 증거분석이 단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건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최재해/감사원장] “포렌식을 했으면 21그램을 누가 추천했는지가 당장 나왔을 건데, 그걸 안 하셨잖아요? <‘21그램’을 누가 추천했는지는 저희들 이번 감사에서 ‘키포인트’(핵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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