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 - 서울 마포’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0월 23일(수)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2024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 : 즐거운 육아, 행복한 부모’(이하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키우기 위한 행사로,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 중인 부모 프로그램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를 기반으로 한다. 양육과 육아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22년~2023년 총 19회에 걸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에는 3100여 명의 양육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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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신청사 건립 계획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0월 18일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구는 덕천동 산45-16번지(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 본청, 의회, 보건소를 포함한 연면적 37,859.42㎡,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신청사 건립 계획에 대한 그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행정 절차이다.

1977년도에 준공된 현재 북구청사는 구의 최남단에 위치해 지리적 불균형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돼 왔으며 주차장 부족, 엘리베이터 부재, 사무공간 분산 등으로 인한 민원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신청사 건립은 북구의 최대 숙원사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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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쓰임, 12월 여수 엑스포에 탄소 감축 솔루션 ‘스테핑’ 제공… 각종 행사에 본격적 도입

내일의쓰임은 자사의 탄소 저감 솔루션 ‘스테핑(Stepping)’을 올해 12월 여수 엑스포에서 열리는 ‘한국전과정평가학회 동계 학술대회’에 도입하는 등 각종 행사를 위한 탄소 감축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탄소 감축을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이벤트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이제 필수적인 행사 운영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내일의쓰임은 12월 ‘한국전과정평가학회 동계 학술대회’에 스테핑을 도입해 참석자를 포함한 행사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이에 상응하는 탄소 감축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일의쓰임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행사에 스테핑의 ‘행사 탄소 계산기’를 도입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돕고 있다. 행사 탄소 계산기는 참여자가 행사에 오기 위해 이동한 거리를 기반으로 교통수단, 숙박시설을 포함한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주는 도구다. 참여자는 출발 지역, 교통수단, 공항 정보, 숙박시설 등을 입력하고 그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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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유기동물 보호소 임직원 봉사활동 성료

하이퍼커넥트가 지난 19일(토) 임직원들과 함께 ‘마석 유기견·묘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관심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2022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유기견·묘 보호 봉사는 일손이 부족한 보호소에 도움을 전하고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마석 유기견·묘 보호소는 20여 년 간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는 사설 보호소로, 갈 곳을 잃은 대형 유기견 20여 마리와 유기묘 1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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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잡지 특별전 ‘잡지, 광고를 보다’ 개최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한 달간 울산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울산도서관과 공동으로 ‘근현대잡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난 2022년 ‘잡지주간 2022’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첫 선을 보인 ‘근현대잡지 특별전’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 ‘오늘, 당신의 잡지’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잡지, 시대와 공존하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올해는 울산도서관에서 ‘잡지, 광고를 보다’라는 주제로 고(古)잡지부터 현대잡지까지 400여 종의 잡지와 시대별 광고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기록물로서의 잡지 △시대를 대변하는 잡지 광고 △잡지가 있는 삶 등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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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ʹ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ʹ 21일 시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진행한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06년부터 시작된 명실상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나눔 행사다.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통해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나아가 의정부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시민 중심의 모금 운동이다.

현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등 현물도 접수한다. 접수된 현금 및 현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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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원도심 재개발 속도낸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작년 인천시의 공모로 선정된 7개 재개발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서구는 작년 인천시의 재개발후보지 제안서 공모에서 상반기 1개 구역, 하반기 6개 구역이 선정됐으나 사업추진을 위한 약 40억에 이르는 사업비 확보와 추진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행히 원도심 균형발전에 대한 강범석 서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와 인천시의 시비보조를 통해 사업비 예산은 전액 확보했으나 추진인력 문제로 일괄적인 정비계획수립 추진이 어려워 순차적으로 추진해 왔다.

서구는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최근 인력보강을 통한 재건축·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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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생태 보존 시민과 함께…안산갈대습지 생태누리관 문 열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안산갈대습지 생태누리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산하기관장 등 주요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갈대습지 생태누리관은 상록구 사동 안산갈대습지 내에 설치됐다. 지상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연면적 1,734.66㎡의 규모로 건축된 생태누리관은 국비와 시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약 8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층에는 습지환경체험관과 상설전시관, 라이브스케치와 증강현실(AR) 체험실이,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습지프로그램실, 작은도서관이 들어서고 3층에는 실감영상관, 다목적교육실 등이 조성돼 최첨단 체험과 전시 공간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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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외국인 명예통장, 지역사회 통합과 안전망 구축에 기여

21일 군산시는 ‘외국인 주민 1만 명 시대’ 군산시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이 크게 활약하고 있어 시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활동하는 ‘제2기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단’은 지난 8월 19일 위촉됐으며 위촉 직후부터 군산시와 외국인 주민들의 가교 역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9월 16일 군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전복 사고로 인도네시아 선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인도네시아 국적 ‘프라티위 아쉬’ 외국인 명예통장은 군산시 및 해양경찰,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쉬 외국인 명예통장은 사고의 신속한 처리를 돕고 피해자의 가족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역할을 수행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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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025년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해웅)은 ‘2025년 해외한식당협의체 사업’에 참여할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를 모집한다.

한식진흥원은 해외한식당협의체를 통해, 해외한식진흥정책창구와 해당 지역 내 한식당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지원, 해당 지역의 한식 트렌드 파악과 한식진흥 및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해외에는 △일본(동경) △중국(연변, 상하이, 홍콩, 광저우, 대련, 북경, 천진, 청도) △대만(가오슝),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싱가포르) △미국(뉴욕, LA, 애틀랜타, 시카고, 시애틀) △캐나다(토론토) △프랑스(파리) △영국(런던)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의 12개국 23개 도시의 ‘일반 한식당협의체’(한식당 수 30개 이상)와 △네팔(카트만두) △미얀마(양곤) △스페인(바르셀로나) △칠레(산티아고) △캄보디아(프놈펜) △헝가리(부다페스트)의 6개국 6개 도시의 ‘소규모 한식당협의체’(한식당 수 5개 이상 30개 미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지역을 제외한 도시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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