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주] [앵커]
바가지 없는 축제로 인기를 끌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남원 ‘월광포차’가 이달까지만 운영됩니다.
완주군과 전북 마음사랑병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치유농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역 특산물로 개발한 저렴한 먹거리와 90년대 감성을 입힌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남원 ‘월광포차’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원시는 광한루원 서문 앞 경외상가 거리에 조성된 ‘월광포차’dp 매주 토요일마다 하루 평균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지역 상공인의 수익 증대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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