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교육청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2025학년도 수능시험을 한달 앞두고 수험생 마무리 학습 전략을 제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다양한 입시 변수로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과 정시 수능등급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달라고 밝혔다.
또 오답노트를 활용해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며, 새로운 문제를 공부하기보다는 자주 출제되는 문항과 자신이 실수했던 문항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킬러문항 배제 이후 정교하고 복잡해진 선택지(매력적인 오답)로 변별력을 확보하는 출제 경향이 두드러지는 만큼 선택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능 시간표대로 일과를 구성해 실전 시간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와 정해진 시간 내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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