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54)의 작품을 두고 “역사 왜곡으로 쓴 소설"이라 폄훼한 데 이어 “망상 갖고 쓴 글인 줄 알았다"면서 또 다시 저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글만 보고 평생 도통 이성 본 적도 없는 망상 갖고 쓴 글인 줄 알았다. 소설은 소설일 뿐이니 괜찮다는 논리면 야설은 왜 못 읽게 하냐"면서 “책의 숨겨진 내용과 뭐를 다 떠나서 이걸 초중고 권장 도서로 하자는 게 정상이 맞냐. 제정신이냐"라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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