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밸리 아레나 기부채납…경기도 사업 걸림돌 모두 해소

K-컬처밸리 사업자인 CJ라이브시티(이하 CJ)가 경기도와의 협력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시설 기부채납 결정까지 내려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CJ 측은 해당 사업 부지에 추진해 온 전문공연장인 아레나 시설을 도에 기부채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CJ는 전날 공정률 17%의 구조물뿐 아니라 설계도면 등 아레나 시설 일체 자료에 대해 기부채납을 신청했다.

이보다 앞서 CJ는 지난 9월 협약 해제 결정·협약 무효 소송 없이 사업 정상화를 위해 도와 적극 협의하겠다는 뜻을 공식 발표하는가 하면, 사업 부지 내 상업용지 반환도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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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기술연구원, 다이옥신 측정전문 기관 지정받아

지난 2021년 10월 인천시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은 대규모 고농도 다이옥신 오염토를 완전 정화했다. 토양오염 정화에만 2년 6개월이 걸렸다. 2012년 캠프마켓에서 11,031㎥ 토양이 고농도 다이옥신류 오염됐다고 발표된 후 거의 10년이 걸려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은 독성과 잔류성이 높아 생태계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미치고 있다. 또한 토양과 하천을 통해 이동할 수 있어 국경을 초월한 환경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쓰레기 소각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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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이 알몸으로 돌아다녀요”… 한강대교 위 호텔에 제기된 민원

한강 전망이 보이는 한강대교 위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투숙객 모습이 밖에서 들여다보인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시 미래한강본부 운영부 운영총괄과에는 “한강대교 전망 호텔 스카이 스위트 내부 이용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요청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이 제기된 스카이 스위트는 한강대교 상부에 있던 직녀카페를 개조해 선보인 숙박 공간으로, 정식 개관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16일 정식 개관했는데, 그 전 진행된 무료 숙박 체험에 6203명의 시민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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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하던 세브란스 교수는 지금‥아기들 암이니까 두고 볼 수가 없잖아요

기사를 쓰고 나면 돌아서서 다음 취재거리를 찾느라 ‘언제 그런 기사를 썼었나’..기억이 감감한 게 기자들의 일상입니다. 하지만 가끔, 드물게,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이 궁금한 취재원이 있습니다. 올해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한정우 교수가 그랬습니다.

지난 3월 세브란스 병원 로비에서 나홀로 피켓 시위를 하는 의대 교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 한 교수를 인터뷰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증원 2천 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Q. 날짜를 찾아보니 3월 20일 교수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의료공백 사태가 이렇게 오래 갈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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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장 최민호 단식, 예산 무관한 교묘한 정치적 선택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최민호 세종시장 단식은 ‘최악의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앞으로 행보가 뻔하다"며 비판에 나섰다.

임 의장은 11일 세종국제정원박람회’와 ‘빛 축제’ 추경안이 시의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된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단식으로 행정 문제를 정치화시킨 것이며, 정쟁을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이 우리 의회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고, 당대표도 단식장을 찾는 등 중앙정치까지 끌어들였다”고 말했다.

“이런 모습이 시장이 말하는 진정성이고 협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단식은 단순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가 아닌, 박람회 예산 삭감을 명분으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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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는 우리 시의 얼굴이다 캠페인 전개

창원특례시는 11일 경남대남부터미널 정류장 일원에서 ‘시내버스 교통사고-ZERO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버스의 안전한 정차질서 준수와 시민들의 정류장 질서유지로 시내(마을)버스 이용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는 창원시 측의 설명이다.

시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시내·마을버스 14개 운수업체 및 창원시내버스협의회 실무자가 함께 참가했다.

이날 주요 캠페인 내용은 시내버스 정류장 정차질서 준수, 승하차 승객 확인 후 출발, 급출발‧급정거 금지 등 시내(마을)버스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무정차, 승차거부 근절 등이다.

이종덕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시는 사고 없는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ZERO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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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우려, 미완의 대책…‘필리핀 이모님’ 딜레마

[주간경향] ‘교육 수당 체불, 밤 10시 통금, 일부 가사관리사 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일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벌어진 일이다. 서울시와 정부는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다. 임금을 월급으로 받을지, 월에 2회로 나눠 받을지 가사관리사가 선택할 수 있게 하고, 통금을 없애기로 했다. 고용불안의 원인이던 종전 7개월의 짧은 체류기간도 최종 3년까지 연장하는 안도 추진된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시행 한 달 만에 적지 않은 폭으로 수정됐다. 이는 애초 이 사업이 충분한 검토 없이 시행됐다는 것을 방증한다. 더 큰 문제는 이번 대책에도 불구하고 가사관리사들의 임금수준 등 핵심 원인은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돌봄비용을 낮추려는 의도로 시행된 시범사업은 임금수준을 낮추면 가사관리자들이 이탈하고, 임금수준을 높이면 사업을 유지할 이유가 사라지는 딜레마에 빠졌다. 시민사회는 어느 쪽이든 최저임금 언저리에 머물 수밖에 없는 이 임금수준 딜레마가 돌봄 노동의 적정한 가치를 논의할 사회적 공간마저 위축시켰다고 본다. 남은 우려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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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톡톡]천리포수목원 가을축제 즐기고 북페어도 만나보세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을축제를 즐기고 북페어도 만나보세요.

천리포수목원은 ‘2024 태안 천리포수목원 가을축제’를 오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16일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가을 축제 기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전국 최초로 수목원 북페어를 선보인다.

우선 축제 시기에만 열리는 비공개지역을 가드너와 함께 걷는 비밀의 정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0여 분류군에 이르는 다양한 단풍나무를 살펴볼 수 있는 비밀의 정원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자 및 열매를 전시하는 가을 열매 전시회, 가을 정취를 돋보이게 할 포토존 등 천리포수목원만의 독보적인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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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문 부수고 난동 피운 50대…체포되자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은행 응대에 불만을 품고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 경남 거제경찰청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 8월26일 오전 9시30분쯤 거제시 고현동의 한 은행에 방문했다.

A씨는 은행에 들어가 번호표를 뽑고 창구로 향한 뒤 통장 조회를 요구했다. 이후 A씨는 은행원이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시하지 않으면 조회가 안 된다고 하자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은행원의 정상적인 응대에도 A씨는 계속해서 불만을 표했다. A씨는 “오늘 한 명 죽여볼까”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갖고 온 돌을 은행 출입문을 향해 던졌다. 현관에 있던 화분들을 발로 차며 쓰러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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