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다국적 마약 밀매 조직의 필로폰 밀반입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천국제공항 세관 직원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말레이시아 마약 밀반입사건 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약 5시간 30분 동안 인천공항 세관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피의자로 입건된 세관 직원 7명에 대해 이뤄졌다.
경찰은 이 세관 직원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작년 1월 이들이 국제연합 마약조직의 마약 밀반입을 도운 혐의를 포착해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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