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운영…징수 강화

경기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와 성실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가평군에 따르면 최근 1차로 세외수입 체납 1953건에 대해 체납고지서를 발송한 데 이어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정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28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방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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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국, 평양에 무인기 침투 vs 합참 확인 불가

■ 진행 : 성문규 앵커, 유다원 앵커

■ 전화연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이 평양에 한국 무인기가 침투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북한이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띄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풍향을 고려했을 때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가 경기 북부와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5월 말 이후 올해 들어 28번째입니다. 어쨌든 북한이 우리를 향해서 위협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얘기를 좀 더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통일연구원의 석좌연구위원이시죠. 조한범 박사 연결돼있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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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연락받고 놀랐다...파도처럼 따뜻한 축하 감사”

노벨문학상을 한국인 최초로 받은 한강(54) 작가가 국내 출판사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11일 출판사 문학동네와 창비에 따르면 한강은 이날 출판사들을 통해 국내 언론에 짧은 서면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강은 “수상 소식을 알리는 연락을 처음 받고는 놀랐고, 전화를 끊고 나자 천천히 현실감과 감동이 느껴졌다”면서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하루 동안 거대한 파도처럼 따뜻한 축하의 마음들이 전해져온 것도 저를 놀라게 했다”며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학동네와 창비에 따르면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과 관련한 국내 기자회견은 하지 않기로 했다. 자세한 수상 소감은 12월 10일 노벨상 시상식에서 낭독되는 수락 연설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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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가족’ 둘째 한강…“한국 문학 속에서 자랐다”

[앵커]

스스로 한국 문학 속에서 자라났다고 고백한 한강 작가는 유명 소설가로 활동하는 아버지를 보며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한강의 남편은 문학평론가이고 오빠는 소설가인 그야 말로 문인 가족으로 유명합니다.

최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책이 많은 집에서 자란 게 소설가로선 큰 행운이었다는 한강 작가.

아버지에 대해 묻자 글을 쓰던 뒷모습을 떠올립니다.

[한강/소설가/2005년/KBS 인터뷰 : “상당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면서 집에서 글을 쓰는 분이었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아침에 타이프라이터 소리에 잠을 깨고….”]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는 1968년 등단해 장편소설 ‘동학제’, ‘사람의 길’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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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이어지는 가을날씨…일교차는 주의하세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동안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예보됐다. 12일 토요일은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에 이를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쌀쌀하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클 예정이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의 기온은 13도에서 24도, 인천은 14도에서 23도, 춘천은 11도에서 23도, 강릉은 13도에서 25도, 대전은 12도에서 24도, 대구는 13도에서 26도, 전주는 13도에서 25도, 광주는 13도에서 26도, 부산은 17도에서 26도, 제주도는 18도에서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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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순창 장류축제 막올라…전국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가장 한국적인 맛을 자랑하는 전북 순창 ‘장류축제’의 막이 올랐다.

11일 오후 순창 발효테마파크에서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란 주제로 ‘제19회 장류축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희승 국회의원, 손종석 순창군의장 및 군의원과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하며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축제는 첫날부터 지역 주민들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영일 군수는 “올 가을 순창군에서 열리는 장류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3일간의 축제 동안 순창의 맛과 멋 그리고 따뜻한 정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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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들썩…“기자회견 안 할 것”

[앵커]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소감을 직접 듣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텐데, 작가 한강의 아버지인 소설가 한승원 작가는 세계가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무슨 잔치를 하겠냐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기자회견은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작품 소재로 다룬 한강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그의 고향인 광주와 전남 사람들은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애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련복을 입고 쓰러진 소년.

19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숨진 17살 문재학 열사입니다.

문 열사는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동호로 되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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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감각의 좋고 젊은 소설가...아버지 한승원 나를 넘어섰다

[앵커]

딸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 한승원 소설가는 처음에는 ‘가짜 뉴스’가 아닌가 의심했다고 합니다.

딸을 ‘시적 감각이 살아있는 젊은 소설가’라고 평가했는데요,

많은 문인을 배출한 전남 장흥군은 한승원·한강 작가 부녀의 문학관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아버지 한승원 소설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림원이 오랜 기간 나온 작품을 평가하고 그동안 비교적 나이가 많은 작가들에게 상을 줬기 때문입니다.

[한승원 소설가 /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아버지 : 우리 딸은 몇 년 뒤에야 타게 될지 모른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제 결정은 너무 갑작스럽고 당혹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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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병화상과 비교불가’ 한강 수상에 SBS가 내보낸 댓글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운데 방송사 SBS가 과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SBS가 관련 보도에서 내보낸 ‘노벨병화상과 비교불가..문학의 최고존엄 짱!’이라는 댓글 제목이 문제가 됐다.

11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SBS는 한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10일 유튜브 채널에 ‘한국 문학 새 역사 쓰다…소설가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제목의 특보를 올렸다. 특히 영상에서 SBS는 ‘노벨병화상과 비교불가..문학의 최고존엄 짱!’이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 제목을 내보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노벨평화상을 비하하려고 노벨병화상이라고 쓴 거고 그렇게 쓴 걸 굳이 저질 커뮤에서 찾고 찾아다가 일부러 가져다 붙인 것"이라면서 “당장 한강을 깔 수는 없으니 다른 거라도 까자는 거"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병화상도 병 짓이지만 노벨평화상이랑 비교 짓 하는 것도 개병X 짓"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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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노벨문학상’ 한강 문학관 설립 추진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세 시간에 걸쳐 교수회의를 열고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학교 측은 작가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며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학과 교수들은 이날 문학관 설립, 명예박사 학위 수여, 석좌교수 초빙, 특별 전시 등을 논의했다. 교수들은 작품과 개인적인 물품을 전시하는 공간의 성격이 강한 기념관보다는 문학 교육과 창작의 산실이 될 수 있는 문학관을 설립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 한강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석좌교수 초빙을 제안하기로 했다. 한강은 1993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국문과 대학원에서 ‘이상의 회화와 문학세계’로 2012년 8월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강과 관련 과목 및 대학원 교육과정 개설도 제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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