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 ‘보은대추축제’ 개막...20일까지

<앵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 생각나는 계절, 2024 보은대추축제가 오늘(11) 개막했습니다.

보은하면 대추죠.

아삭하고 당도가 높은 대추를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 뿐만 아니라 풍성한 체험과 즐길거리도 마련됐습니다.

김세희 기잡니다.

<리포트>

부스마다 가을볕에 붉게 잘 익은 대추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껍질이 얇고 당도도 높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보은 대추입니다.

직판장 부스마다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양손 가득 대추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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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엔 ‘한강 열풍’…“한국 문학 인정받았다”

[앵커]

한국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시민들은 아침 일찍부터 서점으로 달려가 한강 작가의 책을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온라인 서점 웹사이트는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할 정도였습니다.

이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점 진열대를 가득 둘러싼 사람들.

["(많이 있어?) 어. 많이 있어. 여기는."]

모두 한강 작가의 책을 사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입니다.

[김지헌/서울시 동대문구 :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걸 듣고 한 번쯤은 실제로 그 책을 사서 읽고 싶다는 생각에….”]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손길에 책은 금세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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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쌀값 1년 전보다 19.6% 하락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가 추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들녁은 농민들의 웃음소리 대신 숨과 시름,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 찼다며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읍시의회는 11일 제299회 임시회 첫날 최재기 의원의 대표 발의로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80Kg 기준 쌀값은 17만4904 원으로 2023년 10월 가격보다 약 19.6%(4만2648 원)가 하락했다.

6월 말 기준 전국 쌀 재고 물량은 55만여 톤이 쌓여 있는데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따라 매년 40만8700톤의 쌀을 수입하고 있다.하지만 쌀 소비는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쌀값 하락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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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의 익힘 정도가 합격을 결정해요” 대학 면접도 이제는 축제처럼

<앵커>

오늘(11) 도내 상당수 전문대학들이 수시모집 1차 면접시험을 치렀습니다.

보통 면접이라고 하면 긴장되고 엄숙한 분위기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요즘 전문대학들은 축제 한마당으로 수험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 충원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입니다.

조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 교정에 수험생들을 맞이하는 부스가 차려졌습니다.

캐리커처와 타로카드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긴장감을 풀어줍니다.

수험표만 보여주면 푸드트럭 음식도 무료입니다.

면접을 보기 전에 수험생들은 미리 학과 체험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지난 입시에서 충원률 95%를 달성하며 4년제 부럽지 않은 입시 성과를 낸 충북보건과학대는 2년째 축제같은 면접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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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식 경북도의원, ‘경북도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에 대한 보험·공제 가입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이형식 의원(국민의힘·예천)이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에 대한 보험·공제 가입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1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본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공무원 등의 공무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실로 인한 도민의 손해를 최소화하고, 공무원 등의 업무수행 안정성, 능동적 업무환경 등을 유도하기 위해 민·형사상의 배상책임 보상을 위한 보험·공제가입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

해당 조례안은 경북도에 소속된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 공무직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청원경찰법’에 따른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 보상 보험·공제에 대한 도지사 책무 규정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 보상 보험·공제 대상 규정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 보상 보험·공제 제외 대상 규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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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지방재정 상황 괜찮아…면밀히 소통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세수결손 때문에 어려운 지방자치단체도 있었지만 지금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생각보다는 상황이 괜찮다"며 “지자체의 상황을 면밀히 조금 더 소통해 (이달 말) 보고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수결손으로 인해 지방재정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 부총리가 10월 말까지 대책을 만들어 보고하겠다고 했는데 지방채 발행 대상 제한 폐지 내용이 포함돼 있는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최 부총리는 “행안부·교육부를 통해서 지자체랑 얘기를 하고 있다"며 “저희가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생각보다는 상황이 괜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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