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잠실야구장 찾아 다회용기 이용현황 점검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다회용기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다회용기 수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활동가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시가 올해 도입한 야구장 내 다회용기 도입을 통한 일회용품 감량이 현장에서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17일은 KBO프로야구 LG와 삼성 간 플레이오프 경기가 있는 날이어 2만 명이 넘는 시민이 야구장을 찾아 1회용기 배출이 많은 날이었다.

최 의장의 잠실 방문에는 김지향 의원,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김 의원은 「다회용기 사업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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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ʺ정치적 요구한다고 김여사 기소하는게 더 정치검사ʺ(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김다혜 권희원 기자 =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것은 오로지 수사팀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처분한 것일 뿐 정치적 고려는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지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수사팀과 머리를 맞대고 제대로 처리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아끼는 전현직 검사들이 “이 사건을 기소하는 게 너에게 훨씬 좋다"는 말도 했다고 언급하며 “결국 검사는 기록을 보고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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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주식품대전] 썬로이F&B, 찰지고 쫀쫀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머신 전시·전문 매장 제안

썬로이F&B는 17~20일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식품대전’에서 찰지고 쫀쫀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머신을 전시하고 전문 매장을 제안한다.

‘소프티 소프트(Softi Softi)’ 아이스크림을 브랜드로 내건 썬로이F&B는 유동인구가 많은 실외나 실내 쇼핑몰에서 1000개 이상 판매 실적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NC(뉴코아)백화점 우선 6개 지점 입정을 확정하고 전 백화점에도 입점하기로 한 점을 중점 홍보한다.

원료는 파우더 형태가 보관이 쉽고 상온 보관의 유통기한은 2년이다. 백미당 원료의 장점과 상하목장 원료의 장점에 세계 1위 판매 이탈리아 회사 최고급 향 3가지를 블렌딩한 원료를 만들어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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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압수영장 청구 ʹ거짓 브리핑ʹ 논란…중앙지검장 ʺ오해ʺ(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권희원 이도흔 기자 =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는 전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불기소 처분을 발표한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 청구 여부에 대해 ‘거짓 브리핑’을 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검찰은 이날 법사위에 2020∼2021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대기업 협찬 의혹과 관련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 39건의 내역을 제출했다.

자료에 따르면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것은 2020년 11월 9일 1건이었다.

당시 검찰은 코바나컨텐츠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의 휴대전화 및 PC를 압수하기 위해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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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한 달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앵커]

귀농·귀촌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행착오를 줄이고 도시민의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한 지자체에서 ‘농촌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윤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과 과수원에서 귀농·귀촌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사과 따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따면 되겠다 이거 지금도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농장주의 설명을 들으며, 어떻게 해야 흠집 없이 딸 수 있는지, 어떤 건 따면 안 되는지 교육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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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잦은 소환조사 지적에…김유철 수원지검장 ʺ혐의 많고, 답 미뤄서ʺ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잦은 검찰 소환 조사가 이뤄졌다는 지적에 김유철 수원지검장이 “혐의가 상당히 많았고 다음에 답하겠다고 미루며 조사가 많아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가 파악한 바 이 전 부지사는 211번 소환을 당했고 그 중 검사의 얼굴을 본 것은 72회"라며 “이렇게 면담 조사를 했지만 조서를 작성한 것은 19회에 불과하다. 조서를 작성하지 않은 날은 뭘했냐. 담소를 나눴냐 아님 자백하라고 회유, 협박을 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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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쯔양 협박? 그런 적 없어ʺ 구제역, 혐의 전면 부인···쯔양, 재판서 입 연다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자신에 대한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구제역(본명 이준희) 재판에 나와 피해사실을 증언한다.

수원지법 형사14단독(박이랑 판사)은 18일 구제역,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 변호사 최 씨 5명의 공갈 등 혐의에 대한 두 번째 공판에서 내달 15일 쯔양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판에서 구제역과 최 씨, 크로커다일은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카라큘라는 쯔양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 일부 부인하며 보석을 신청했다. 주작감별사만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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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문다혜 4시간 경찰 조사…“부끄럽고 죄송하다”

[앵커]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오늘 경찰에서 4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사죄문을 내고 “해서는 안 될 큰 잘못을 했다"며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오늘 음주 운전 혐의 등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지 13일 만입니다.

4시간 여의 조사를 받은 뒤 문 씨는 음주 운전 이유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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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음주사고ʹ 문다혜, 이번엔…제주서 ʹ불법숙박업ʹ 의혹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시는 문씨가 한림읍 협재리 소재 자신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 의혹이 제기돼 지난달 초 제주자치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는 문 씨가 농어촌민박을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숙박업 영업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했다. 명확한 불법 행위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공중위생법에 따르면 숙박업 등록 없이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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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ʹ음주운전ʹ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조사…ʺ모든 분들께 사죄ʺ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약 4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다혜 씨는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는데요.

서면으로 사과문도 배포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피해자 중 한 명은 자신을 찍고 있던 남성의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달아나는 남성을 직접 붙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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