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북부권 11개 시·군 소재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경북 북부권 관광사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참여 업체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안동, 영주, 문경, 상주, 예천,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영양, 봉화 등 경북 북부 11개 시·군에 위치한 관광 연계 업소로 식음업, 숙박업, 관광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들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60개 업체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최소 3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경영개선과 매출 성장 전략 수립을 비롯해 마케팅 역량 강화, 효과적인 업소 홍보 방안,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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