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8일까지 북부권 11개 시·군 소재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경북 북부권 관광사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북 북부권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안동, 영주, 문경, 상주, 예천,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영양, 봉화 등 경북 북부 11개 시·군에 위치한 관광 연계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숙박업, 관광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들이 신청 가능하며 총 60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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