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8일 금요일 전북자치도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19일) 낮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60㎜다. 강수확률은 오전 60%·오후 7090%다.
특히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17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고, 낮 최고 2225도로 어제보다 12도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