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총 30만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축제 첫날은 75㎜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찾은 이들로 인해 축제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각각 14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이는 여주시 출범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기록적인 수치로, 가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