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 어린이교통공원이 누적 안전 교육 인원 1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안전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는 어린이교통공원 개원 7개월 만에 1만 명이 안전 교육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거제시가 건립해 지난 3월 5일 문을 연 어린이교통공원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 어린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재난 안전 교육을 시행한다.
개원 후 신호등 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과 지진 대피·화재 진압 체험 등 재난 안전 교육을 평일 3회씩 운영하다가 7월 심폐소생술 교육, 9월 자전거 안전 교육·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추가로 운영하면서 한 단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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