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알 파치노(84)가 지난해 넷째 아들을 본 소감을 밝혔다.
파치노는 15일(현지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하는 모든 일은 재밌다. 영상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하모니카도 같이 연주한다"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자서전 ‘소니 보이’(Sonny Boy)를 펴낸 파치노는 현재 16개월 된 아들 로만이 자기 아버지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가지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아이 곁에 있고 싶다"며 “아이가 건강하게 지내고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지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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