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최근 MR(혼합현실)기기 신제품 ‘메타퀘스트3S’(이하 퀘스트3S)를 출시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VR(가상현실)게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물론 시장 상황은 좋지 않지만, 게임사들은 MR헤드셋 신제품 출시에 맞춰 VR게임을 선보이는 등 시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MR헤드셋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선 51%나 줄었다. 전체 출하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초 애플이 MR헤드셋 ‘비전 프로’를 출시했음에도 시장은 오히려 역성장했다.
MR헤드셋 시장 축소 영향을 두고 업계는 킬러 콘텐츠 부족과 가격, 무게, 편의성 등 대중화에 한계가 있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올해 MR헤드셋 시장 전망도 밝지 않다. 애플이 지난 2월 출시한 비전 프로는 비싼 가격과 사용성 등에서 혹평받으며 시장 안착에 고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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