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성의 헬스토리] ʺ오래 앉아 있는 습관, 흡연보다 위험하다ʺ

한자리에서 오래 앉아 버티고 집중하는 사람들을 향해 우리는 대부분 “차분하다” “끈기가 있다"며 칭찬을 한다.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근성과 인내력을 기르기 위해 ‘앉아 있는 엉덩이 힘’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각종 질병을 부르는 만큼 경고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래 앉아있는 생활이 유발하는 질환들을 의자병(Sitting Disease) 이라 지정한 바 있다. 이 의자병은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 중에서 무려 4위을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병으로 꼽히고 있다.

WHO는 2009년 인류의 사망 원인 4위로 ‘신체활동 부족’을 지목하며 ‘오래 앉아 있는 자체가 병’이라고 강조했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오래 앉아 있을 때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에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업군에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등 근골격계 질환이 많이 생긴다는 사실은 굳이 연구결과를 찾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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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ʺ금투세 폐지법 상정시 반대표 던질 것ʺ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된다면 혁신당은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에 정중히 요청한다. 금투세를 예정대로 실시하고 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4법’은 조속히 통과시키자"면서 이같이 적었다.

조 대표는 “금투세를 폐지해야 주식 시장이 사는 게 아니고, 주가 조작 관여 후 23억원을 번 ‘살아있는 권력’을 봐주는 검찰청을 폐지해야 주식 시장이 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실명제를 실시하면 경제가 망할 것이라고 했던 허위 선동을 상기하자"며 “‘수사와 기소 분리’는 21대 국회 말 여야의 합의 서명이 이루어졌던 사안임도 기억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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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한울 4호기 안전주입계통 작동 조사 착수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울 4호기 안전주입계통 작동에 대한 보고에 착수했다.

원안위는 19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한울 4호기가 이날 오전 7시17분께 계획예방정비 중 원자로 냉각 및 감압과정에서 안전주입계통이 작동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전날(18일) 원자로를 정지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안전주입계통은 원자로 저압력 등이 발생할 경우 원자로에 냉각수를 주입하는 장치다.

한수원은 이번 사건이 가압기 저압력 신호로 인해 발생했으며, 원자로 감압과정에서 운전원이 가압기 압력 설정치를 변경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했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소내외 방사선감시기 경보 등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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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장 뺨 때린 군산시의원 논란

전북 군산시 시의원이 발언 시간을 제한당했다는 이유로 상임위원장을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8일) 군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경제건설위원회 소속 A의원은 이날 오전 의회 휴게실 입구에서 B상임위원장의 뺨을 한차례 때렸습니다.

오전 군산시 항만해양과 업무보고에서 A의원의 질의가 길어지자 B위원장이 발언을 제지하며 정회를 선언한 뒤였습니다.

이후 B위원장은 오후 개회에 앞서 “발언 시간 제한과 관련해 위원장으로서 규정에 따라 권한을 행사했으나 일부 위원이 불만을 표출했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해당 사건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사실관계 확인과 이에 따른 징계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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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자녀 안키우면서 육아휴직, 돌봄휴가 쓴 여직원

강원랜드에서 자행된 불법 비위 행위 및 도덕적 해이가 드러났다. 일부 직원의 경우 입장권 판매대금을 절도해 불법 도박을 하는가 하면 이혼 후 자녀를 약육하지 않으면서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례도 있었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징계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징계처분을 받은 직원은 59명으로 나타났다. 징계 유형은 직무태만 28건, 경제비위 16건, 갑질 7건, 성비위 4건, 음주 및 뺑소니 비위 4건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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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 확대 조례안 입법예고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는 ‘제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기존 예방접종 비용 지원 대상자를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해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시 재정을 고려해 2029년까지 연차별로 접종비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대표 발의한 이정임 의원은 “시민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인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내달 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임시회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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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매치’ 앞둔 앙리와 칸나바로 감독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 것”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이하 ‘아이콘 매치’)’를 앞두고 진행된 이벤트 매치에서 각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미디어 기자회견이 오늘(19일) 진행됐다.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초대형 축구 행사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오늘 진행된 이벤트 매치에서는 출전 선수들의 1대1 대결과 슈팅 미니게임이 진행됐으며, 오는 20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콘셉트로 11:11 축구 본 경기가 개최된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팀 스피어의 티에리 앙리 감독과 디디에 드로그바가 대표 선수로 참여했으며, 팀 실드 유나이티드에서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과 리오 퍼디난드가 대표 선수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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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5.4억 껑충…올해만 신고가 7번 쓴 압구정 이 아파트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2차 아파트 전용면적 131㎡은 지난 15일 54억9000만원(11층)에 거래되며 직전 최고가(49억5000만원)를 갈아치웠다. 세달 사이 5억4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현대1·2차 아파트 161㎡ 매물의 경우 지난 13일 직전 거래보다 8억6000만원 오른 61억5000만원에 팔렸다.

이 단지는 올해만 모든 면적을 통틀어 신고가를 7번 새로 썼다. 전용131㎡는 지난 5월 50억3000만원에, 지난 15일 54억9000만원에 각각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용160㎡는 지난 7월 66억원에, 지난 8원 71억8000만원에 신고가를 썼고 전용161㎡는 지난 8월 65억원에, 전용196㎡는 지난 4월 89억원에, 지난 7월 90억원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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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논란에 ‘정치적 해프닝’?.. 김혜란 대변인의 글이 불러온 파장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의 결혼 20주년 기념 페이스북 글이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버렸습니다. 자신의 남편을 ‘오빠’라고 표현한 글이었다고 하지만, 이를 두고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롱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생겨나면서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이 사태는 소셜미디어의 개인적 글이 어떻게 정치적 해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 대변인의 ‘오빠’ 표현은 원래 단순히 남편을 지칭한 것이었다고 밝히고 있지만, 그간의 정치적 맥락과 연결되면서 엇갈린 해석을 낳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카카오톡 논란의 ‘오빠’와 정치권 내에서의 민감한 시각이 맞물려, 단순한 결혼 축하 글은 정치적 논쟁의 불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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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ʹ배 나온 오빠ʹ 페북 논란에‥ʺ대변인직 내려놔야ʺ vs “문제제기가 더 부담”

국민의힘 대변인이 남편을 ‘배 나온 오빠’라고 지칭했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으로부터 ‘영부인 조롱 글’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대변인을 겨냥한 욕설 문자와 신상 털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당 내에서도 “적절한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 20주년’ 관련 글을 올렸다. 글에는 “오빠, 20주년 선물로 선거운동 죽도록 시키고 실망시켜서 미안해. 나 힘들 때 잔소리 안 하고 묵묵히 있어줘서 고마워.(이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고 썼다. 친한동훈계로 꼽히는 김 대변인은 지난 4월 총선에 출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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