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가전 전시회 IFA 대표 ʺ한국에 진정한 혁신 기업 많다ʺ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로 꼽히는 국제가전박람회(IFA)의 라이프 린트너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로 전시회가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을 찾은 린트너 CEO는 18일 서울 종로구 주한독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개최 100주년을 맞은 IFA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 기업들의 참여에 만족감을 표했다.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하는 IFA는 미국의 CES, 스페인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3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로 꼽히며 특히 전기전자 분야에서 유럽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에서 삼성전자·LG전자·바디프랜드 등 8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는데 특히 IFA의 스타트업 전문관인 ‘IFA 넥스트’의 파트너 국가가 한국이었다. 린트너 CEO는 “한국 기업은 올해 인공지능(AI)을 전시 주제로 가져왔고 진정한 혁신 기업이 한국에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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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시간 끝에 포착한 현미경 세상

올해로 50회를 맞은 유서깊은 현미경 사진 공모전 ‘니콘 스몰 월드’ 수상작들이 발표됐다. 현미경 속에 담긴 작은 세상도 광활한 우주만큼이나 경이롭다.

올해의 대상은 생쥐의 뇌종양 세포 사진이 차지했다. 세포의 골격을 이루는 세포막의 액틴 섬유(흰색)와 미세소관(녹색), 세포핵(보라색)이 뚜렷이 드러나 있다. 여러 개의 관이 기둥처럼 묶여 있는 미세소관은 세포 형태를 유지하고 물질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뼈대 겸 고속도로다.

사진을 찍은 브루노 시스터나 박사(오거스타대 조지아의대)에 따르면 세포 구조를 구성하는 데 필수 단백질인 프로필린1(PFN1)은 미세소관의 주요한 구성 성분이다. 따라서 이 단백질 제대로 합성되지 않으면 신경 퇴행성 질환에서 보이는 것과 비슷한 세포 손상이 발생한다. 시스터나 박사는 미세소관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치료법 개발을 위한 기본 연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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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ʺ김건희 여사와 카톡 속 ʹ오빠ʹ는 여사 친오빠ʺ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 씨가 김 여사가 자신과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언급한 ‘오빠’가 “김 여사의 친오빠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유튜브 채널 ‘정규재 TV’에 나와 “오빠가 누구인지 문제가 될 것이라고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여사가 저를 신뢰하는 부분에 대해 SNS에 올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는데, 대화 속 김 여사가 지칭한 ‘오빠’가 누구인지를 놓고 여러 해석이 제기되며 정치권에서 논란이 빚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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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미 석유·가스업계, 바이든 친환경정책 폐기 계획ʺ

미국 석유·가스 업체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에 대비해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뒤집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30여개의 석유와 가스 생산업체로 구성된 미국 탐사·생산협회는 지난 4월과 8월 이사회 회의에서 배포한 문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바이든 정부의 행정명령 중 최소 6개 이상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를 ‘녹색사기’라고 비판하며, 석유 시추 등 에너지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석유 #가스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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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일확천금의 꿈ʺ…상반기 복권판매액 3.6조원 돌파

[앵커]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려운 당첨이지만, 복권 구매로 소소한 행복을 기대하실 텐데요.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3조6천억을 넘어섰습니다.

멈추지 않는 복권 유행, 장한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의 한 복권 판매점.

이른바 ‘명당’으로 소문난 이 곳에는 구매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현장음> “하나, 둘, 셋, 넷, 다섯. 1등 되세요.”

<도성희 / 안산시 단원구> “매주 2만원어치씩 하고 있어요. 일주일의 희망? (당첨되면?) 일단 집도 사고 남들 다 하는 거. 부모님께 효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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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ʹ에이트ʹ로 美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획득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에이트’(ATE)가 통산 일곱 번째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RIAA 공식 누리집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7월 19일 발매한 미니 ‘에이트’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한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싱글 부문 ‘신메뉴’(神메뉴), ‘매니악’(MANIAC), ‘백 도어’(Back Door), ‘소리꾼’과 앨범 부문 ‘★★★★★ (5-STAR)’(파이브스타), ‘락스타’(樂-STAR), ‘에이트’까지 총 일곱 개의 RIAA 골드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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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좋아하는 아이들, 이건 특히 열광하는데요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준수 기자]

방과 후의 학교 구석구석에서는 휴대폰 게임 소리가 들린다. 교실에서는 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지만, 하교하는 모든 아이의 휴대폰까지 단속하는 건 어렵다. 게임에 진심인 아이들은 수두룩하다. 교문으로 걸어 나가며 화면을 보기도 하고, 계단 아래 모퉁이에 고개를 박고 손가락을 바삐 놀리기도 한다. 단 오 분이라도 짬이 나면 게임을 하는 것이다. 학원 차량을 기다리는 짧은 시간, 방과 후 교실이 시작하기 전 조금 비는 틈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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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ʺ젤렌스키 핵무기 추구 발언, 위험한 도발ʺ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핵무기를 모색할 수 있다고 한 발언이 “위험한 도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모스크바 노보-오가료보 관저에서 열린 브릭스 미디어 간담회에서, 현대 사회에서 핵무기를 만드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다면서 러시아는 이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다음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핵무기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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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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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불안정해ʺ vs ʺIQ 낮아ʺ…美대선 불 뿜는 네거티브

[앵커]

불안하고 정신 나간 사람…미국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상대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할 때 쓰는 단골 소재인데요.

트럼프가 발끈하며 해리스에게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대선 막바지, 두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가 불을 뿜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지율 정체에 부딪힌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네거티브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트럼프는 제 정신이 아니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래서 대통령이 되기에 부적합하다는 게 해리스 주장의 요지입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하면서 트럼프의 고령 논란을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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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구리와 구라의 빵’ 나카가와 리에코 작가 별세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림책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를 쓴 나카가와 리에코(中川理惠子) 작가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19일 아사히 신문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나카가와 리에코가 14일 일본 도쿄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35년에서 삿포로에서 태어나 도쿄 도립고등보모학원을 졸업, 도쿄 고마자와(駒澤)의 ‘미도리(녹색)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그림책 작가로의 길에 접어들게 됐다.

그는 지난해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보육교사 일이 너무 좋아서 어린이집에 들어간 거라서 나날이 즐거웠다"며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 ‘어린이집 만의 즐거움이 뭘까’라고 생각한 끝에 그림책과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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