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게임은 격렬해지는데... 소음 全無ʺ 스틸시리즈 신형 키보드, ʹ성능+환경ʹ 동시에 잡았다 [엑ʹs 리뷰]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발로란트’ ‘카운터스트라이크2’ 등을 앞세워 택티컬 FPS 시장이 성장하면서 하이엔드급 게이밍 기기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 기업 퓨처소스에 따르면 2024년 게이밍 기어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약 8조 2254억 원)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실력 상승을 위해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에 투자하는 유저들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PC 주변기기를 제작하는 기업 중 택티컬 FPS 장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곳은 단연 스틸시리즈다. 앞서 헤드셋 분야에서 ‘아크티스 노바5’로 눈도장을 찍은 적이 있는 스틸시리즈는 지난 9월 말 하이엔드급 키보드의 신형 제품인 ‘에이펙스 프로 TKL GEN3’를 출시하면서 방점을 찍었다. 이전 제품에서 스틸시리즈는 찰떡같은 ‘래피드 트리거’ 동작으로 많은 FPS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했는데, ‘에이펙스 프로 TKL GEN3’은 부드러운 타건감에 더해 ‘래피드 트리거’를 중심으로 한 성능이 더욱 강화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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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탐사선이 소행성 충돌하러 가며 찍은 지구-달 첫 이미지 공개[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소행성에 충돌하기 위해 항해하던 유럽 우주국(ESA)의 헤라 소행성이 지구와 달의 놀라운 모습을 포착한 첫 이미지를 전송해왔다.​

10월 7일 소행성 디디모스와 디모르포스를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된 되헤라 탐사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DART(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 임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예정되었다. 탐사선은 과학장비들을 작동시킨 후, 고향 지구를 돌아보면서 우주의 어둠 속에 떠 있는 지구와 달의 마지막 사진을 촬영했다.​

디디모스는 지름 780m의 소행성으로 대략 2년 주기로 태양 주변을 공전한다.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는 지구 공전 궤도에 상당히 근접해 지구에서 탐사선을 보내기 좋은 소행성이기도 하다. 하지만 더 흥미로운 사실은 지름 170m의 위성인 디모르포스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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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역시 ʹ해버지ʹ 클래스ʺ…한국 온 전설이 올린 사진에 ʹ후끈ʹ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전설’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전설을 영접하기 위한 많은 팬들이 몰려 사인과 사진을 부탁했고,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팬서비스로 보답했다.

뜨거운 열기 속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의 옛 동료 퍼디난드가 이날 베르바토프, 비디치와 함께 박지성과 만난 사진을 X(엑스·옛 트위터)에 올려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축구 팬들은 박지성을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라고 칭하면서 “멋있다”, “추억이다”, “박지성 클라스(클래스)”, “웅장하다”, “‘진짜 맨유’ 시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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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피구·카카 ʹ전설들의 빅매치ʹ…넥슨 아이콘 매치 관전 포인트는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드로그바, 퍼디난드, 피구, 카카, 세우첸코, 비디치, 칸나바로, 피를로 등 세계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선수들이 오늘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대결을 벌인다. 발롱도르 수상자, 월드컵 우승자 등 출전 선수 이력도 화려하다. 이제는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돌아와 ‘꿈의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에 게임 ‘FC 온라인’ 이용자 등 축구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벤트 경기 ‘아이콘 매치’ 시리즈를 연다.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1대 1 대결, 슈팅 대결 등 다양한 미니 게임 등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야 행사가 열린다. 11대 11로 펼치는 메인 경기는 20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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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원수 갚은 ʹ흙수저 男ʹ...ʺ그만 좀 해ʺ 외친 사연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그놈들은 아버지의 원수였습니다.

남자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평생 쌓아온 성과를 빼앗기고 감옥에 갇혀야 했습니다. 수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아버지는 그 후유증으로 시름시름 앓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그 남자, 윌리엄 호가스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이들의 정체는 출판업자들. 그들은 아버지의 책을 무단 복제해 헐값에 팔아, 아버지의 꿈과 평생의 노력을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그러고도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을 만큼 그들의 힘은 강력했습니다. 반면 호가스가 가진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호가스는 싸워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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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마임이스트 유진규 ʹ몸ʹ 프로젝트…21일부터 공연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대한민국 1세대 마임이스트 유진규(71)가 21∼22일, 24∼25일 4개의 프로젝트가 담긴 ‘유진규몸 2024’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원문화재단의 ‘2024 원로예술인지원사업’ 4차에 선정돼 공연하게 됐다.

유진규몸 공연은 같은 시공간에서 살아가는 관객과 몸으로 부딪치면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기를 깨우친다는 프로젝트다.

이에 21일과 22일에는 춘천 봄내극장에서 렉처 퍼포먼스 ‘네 몸은 안녕하십니까?‘와 마임 공연 ‘기’(氣)를 각 오후 7시에 진행한다.

렉처 퍼포먼스는 몸이 학대받고 도구화되는 현실에 대해 질문하는 방식이며, 올해 새롭게 만든 기 공연을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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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찾은 ʹ스마트폰 격전지ʹ인데…갤럭시, 중국에 또 밀렸다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중국 업체들에 밀려 출하량 3위로 미끄러졌고, 1·2위와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최대 수혜주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였다. 비보는 910만대의 출하량으로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처음으로 인도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은 190만대, 점유율은 2%p(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2분기 1위였던 샤오미는 780만대의 출하량, 17%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1년 전보다 출하량은 20만대 늘었지만, 점유율은 1%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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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고 살 찌진 않듯, 성적 부진엔 원인이 있다 [ESC]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이 생각해 보셔야 하죠. 내가 뭘 물처럼 먹었는가?” 인터넷 좀 한다(?)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음성 지원이 될 문장이다. 다이어트를 이야기할 때 온라인상에서 자주 보이는 밈으로 나른하게, 그러나 매우 단호한 목소리로 질문을 던진다. 이 문장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우리는 때때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엉뚱한 데서 원인을 찾곤 한다는 점이다. 나긋하면서도 뼈를 때리는 이 문장이 요즘 자꾸만 내 귓가를 스친다.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아니, 풋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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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먹고 싶었던 요리는…ʺ 흑백요리사 제작진 촬영 뒷얘기[EN:터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총 254개의 요리 가운데 김지은 PD는 최현석 셰프의 마늘 빠진 봉골레 파스타를 꼽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은 PD는 “마늘을 넣지 않았는데도 안성재 셰프님이 90점 만점에 88점이나 주셨을까 궁금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언급된 장면은 세미파이널 1차 미션 ‘인생을 요리하라’에서 나온 모습이다. 당시 안성재는 최현석의 파스타를 맛보고 “그리지(greasy, 느끼하다)하다"는 평을 남겼고 이에 최현석은 마늘을 빼먹은 걸 뒤늦게 떠올리며 안타까워했다.

김지은 PD는 “제작진도 마늘을 빠트린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그 전까지 셰프님도 약간 분노에 차 계셨다가 봉골레 파스타 레시피를 복기하다 마늘이 빠진 걸 알게 됐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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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기억 모아 과거를 담은 초상… 조덕현 개인전 ‘므네모시네’

작은 화이트큐브 공간에 정갈하고 근엄한 표정의 인물들의 흑백사진이 내걸려 있다. 정갈하게 한복을 입은 여인과 정장을 입은 말끔한 신사. 흰 천이 여인의 치마와 남성의 정장 바지 아래로 계단처럼 흘러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가만, 자세히 보니 흑백 인물들은 사진이 아니다. 오래된 흑백사진을 캔버스에 섬세하게 옮겨 삶의 시간과 의미를 묻는 회화 작업과, 그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장르 확장을 통해 흘러간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묻는 조덕현 작가(68)의 회화 작품이다.

엄미술관에서 지난 10일 개막한 조덕현의 개인전 ‘므네모시네(MNEMOSYNE)’는 오랫동안 ‘기억의 파편’을 새롭게 구성하고 복원해온 그의 작업세계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역사라는 거대 서사와 담론에 가려진 다양한 개인의 주관적인 삶이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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