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년간 음주운전 적발 교원 15명…10명은 중징계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최근 3년간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울산지역 교원이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음주 운전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울산지역 교원은 모두 15명이다. 전국적으로 478명에 달했다.

울산보다 교원 수가 많은 부산(15명), 대전(14명), 광주(14명), 전북(11명) 보다 많거나 같다.

전국적으로는 경기가 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46명, 충남 43명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지역 교원의 중징계 처분 비율은 66.7%로 전국 평균 76.2% 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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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의 섬’ 경북 영양군…남북 9축 고속도로 건설될까

남북 9축 고속도로는 국토종합계획과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 관련 국가계획에는 반영돼 있으나 ‘장래 추진’으로 분류돼 수십년째 진척이 없는 상태다. 총연장 406㎞(강원 양구~부산) 중 1969년 경북 영천에서 부산까지 96.5㎞ 구간을 개통한 이후 309.5㎞가 잔여 구간으로 남아있다.

잔여 구간은 군을 포함한 10개 시군이 속해있다. 경북 영양·봉화·청송·영천과 강원도 양구·인제·홍천·평창·정선·영월이다.

이들 시군은 지난 6월 강원 정선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고속도로 만인소’ 청원을 정부에 제출할 것을 합의했다. 지역마다 1000명씩 모두 1만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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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8개월 아기 방치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부산경찰청은 생후 18개월 된 자녀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18개월 된 자녀를 돌보지 않고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에게는 아동학대처벌법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법원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망 당시 A씨 자녀 체중은 보통 아이들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후 8시께 ‘아기가 숨졌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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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기채 펀드로 ʹ축제가 끝난 후ʹ 준비하자

미국 대선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미 증시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도 급등하는 이 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운용 자산 편입비중 재조정)을 검토하는 것은 어떨까.

미 대선이 끝나고 나면 그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이 다시 이슈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대선이 다가올수록 월가에서는 ‘과연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이 앞으로도 가능할 것인가’ ‘경기침체 리스크는 없는가’에 대한 의문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는 것이 미국 국채 금리의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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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주유소 가자, 다음 주도 오른대ʺ...기름값 12주 만에 상승 전환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2주 만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3∼1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6.2원 상승한 1천591.6원을 기록했습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8.4원 오른 1천661.7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6.3원 오른 1천553.9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4.9원 상승한 1천421.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핵 시설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 및 주요 기관의 세계 석유 수요 전망 하향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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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아이폰16ʹ 덕에 애플 주가 고공행진…시총 4조달러 기대감↑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아이폰 제조사 애플 주가가 18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중국에서 고전했던 애플이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 출시로 판매량이 많이 늘어나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 상승세에 화력을 더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장보다 1.23% 오른 235달러에 마감했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이날 3조 5730억 달러로 글로벌 1위다. 이러한 주가 흐름에 시총 ‘4조 달러 클럽’에 애플이 가장 먼저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 증권사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매니징 디렉터 겸 선임 주식 애널리스트는 “애플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가총액 3조 달러에서 더 멀어지면서 4조 달러를 향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애플이 미국 주식 중 최초로 4조 달러를 돌파하고 엔비디아와 MS가 그 뒤를 이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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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무혐의’ 검찰 겨냥한 秋 “두레박도 안 넣고 우물에 물 없다 거짓말”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 출신인 추 의원은 18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공범들의 수사 기록에 의하더라도 김 여사가 너무 잘 알고 초기 단계에서부터 주가조작을 기획했다고 볼 수 있는 증거들이 많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주가조작을 충분히 알고 있고 더 나아가 공모했기 때문에 초과수익이 엄청나다는 것을 (김 여사는) 안다”며 “소환수사를 하면 되는데 (검찰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계속해서 “검찰 사망선고의 날이자 치욕의 날”이라며 “대통령이 아내인 김 여사에게 뭐라고 말할 처지가 못 된다고 한 것처럼, 그 부하들인 검사들이 ‘수사하거나 소환하지 못하는 처지를 이해해달라’고 하는 항복문서”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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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권거래위, 현물 비트코인 ETF 옵션 거래 승인

미국 증시 투자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옵션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물 비트코인 ETF 옵션의 NYSE 상장을 승인했다. 앞서 SEC는 올해 1월 11개 현물 비트코인 ETF의 상장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들 ETF의 옵션 거래까지 승인한 것이다.

옵션은 미래에 특정 가격으로 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다. 비트코인 ETF 옵션은 향후 비트코인 ETF를 특정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대해 옵션 거래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만큼 거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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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미술의 아카데미즘은 어떻게 형성됐나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종로구에 있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아카데미즘을 주제로 한 전시 ‘아카데미즘: 전통과 혁신의 변증법’전이 열리고 있다.

아카데미즘은 고전적인 규범에 충실한 화풍이나 경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조선미술전람회와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를 통해 정립되고 형성됐다.

전시는 국전 창설 직후인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아카데미즘과 관련된 단행본과 팸플릿, 신문기사, 미술잡지 등 아카이브를 통해 18세기 프랑스 아카데미에서 유래된 아카데미즘이 한국 근현대미술에서 정립되고 형성되는 과정을 살핀다.

구상미술을 중심으로 국전의 형식을 반영하는 아카데미즘 미술의 흐름을 살피고 아카데미즘에 대한 평론, 작가론 등을 소개한다. 1966년 김환기, 박서보가 쓴 교과서 ‘표준중등미술2’ 등 일제 강점기부터 당대의 미술교과서 등을 통해 교육을 통한 아카데미즘의 양상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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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맞아! 이게 고향의 맛이었지ʺ

[심규상 기자]

순식간에 소강당이 갖가지 음식과 음식재료로 채워졌다. 오전 11시 30분이 되자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회원들이다. 행사 현수막에는 ‘북한이탈주민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북한문화 음식체험’이라는 문구가 걸렸다.

북한이탈주민들과 북한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행사가 이어졌다. 모든 음식이 참석자들의 손길로 만들어졌다. 아바이순대, 순두부, 찰떡, 인조고기밥, 두부밥, 만두…순두부는 콩을 직접 갈아 만들었고, 만두는 만두피부터 직접 밀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회장 이기재)는 10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북한이탈주민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북한문화 음식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 현수막에는 “북한이탈주민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중구지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북한문화 음식체험"이라는 문구가 걸려, 이번 행사의 의미를 잘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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