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33억 달러(한화 약 4조5000억원) 규모의 IPO를 진행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구주 청약에서는 배정 물량의 2배를 초과하는 수요가 몰렸다.
블랙록, 피델리티 등 글로벌 투자회사가 배정 주식의 7배에 달하는 물량을 청약했다.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청약률은 50%에 그쳤다. 주당 1960루피(약 3만1500원)로 책정된 IPO 가격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현대차 IPO는 인도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기업가치를 약 25조원으로 평가받았다. 현대차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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