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새 문학 교과서에 한강 작품은 어떻게 실렸을까?…해냄에듀 ‘한강 문학관’ 눈길

내년부터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2022 개정 교육과정 문학 교과서’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작품이 어떻게 다뤄져 있을까.

총 7개사 9종 중에 해냄에듀의 문학 교과서가 한강의 문학관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 5월의 광주와 4월의 제주를 담아낸 ‘소년이 온다’(창비),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는 한국 현대사의 어둠과 상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벨상을 주관하는 스웨덴의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했다. 한강 작가도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한림원 측에 전한 수상 소감에서 “(나는) 한국 문학과 함께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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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도서전에서도 ‘한강’ 효과···외국 출판사들, 한국 작품 문의 급증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사아 수상 이후 세계 최대 도서전인 독일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에서 한국 문학작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한 작가의 가장 최근 작품인 <작별하지 않는다>를 출간한 문학동네는 올해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내 한국문학 판권에 대한 문의는 예년에 비해 3~4배가량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예년에는 주로 아시아권 출판사들의 문의가 활발했던 데 비해 올해는 영미권과 유럽 국가 출판사들의 판권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문학동네 측은 “60여개 미팅 현장에서 한강 작가의 수상 축하 인사로 미팅을 시작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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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신드롬’에 문학서적 판매 급증…‘독서 열풍’ 주도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불고 있는 ‘한강 신드롬’이 국내 독서와 다른 책 판매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강 열풍’에 ‘문학 서적’ 판매 급증

문화 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노벨문학상이 발표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한강 작가의 도서를 제외한 ‘국내 도서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습니다.

특히 한강 저서를 제외한 ‘문학 분야(소설·시·희곡) 서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49.3% 늘었고, 한강 작가의 책과 함께 가장 많이 구매한 책 역시 ’문학‘(16.1%) 분야’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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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에 와인이…포도·와인산업특구 영동군, 와인소금빵 특산물 육성

국내 유일 포도·와인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만든 ‘와인 소금빵’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만든다.

영동군은 지역 특산 빵인 ‘와인 소금빵’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와인 소금빵은 영동군과 지역 제빵소인 시나브로제빵소의 노력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이 제빵소는 영동군의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아 이 소금빵을 개발했다.

이 소금빵은 지역 와인생산 농가의 와인을 반죽에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각각 넣어 만든 소금빵과 오징어먹물을 반죽에 넣은 오징어먹물 소금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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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회 맞이 전국우수시장박람회.‥2024 K-전통시장 페어 in 속초 개최

전통시장 최대 행사인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2024 K-전통시장 페어 in 속초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 수협 항만부지에서 개최된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시·판매, 다양한 문화 행사 등으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통시장 최대 규모 행사이다. 또한, 한국MD협회 협업으로 10명의 MD를 박람회에 초청해 전통시장 우수 상품 품평회를 진행해 전통시장의 해외수출 및 온라인 진출 기반 등의 컨설팅도 지원한다.

금년 박람회는 ‘K-전통시장의 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라는 슬로건 답게 해외로 수출되는 한국의 전통시장 우수 상품,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의 컨셉으로, 글로벌 K-전통시장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도들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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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TE커넥티비티로부터 10회째 ‘올해의 글로벌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상’ 수상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https://www.mouser.kr/)는 연결 및 센서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TE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TE) (https://www.mouser.kr/manufacturer/TE-Connectivity/)로부터 10회째 ‘올해의 글로벌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2023년 기록한 매출 성장과 시장점유율 증가, 고객 성장 및 사업계획 성과를 바탕으로 유통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이 상을 수상했다.

TE커넥티비티의 션 밀러(Sean Miller) 글로벌 채널 영업 부사장은 “마우저는 꾸준한 성과와 성장을 기반으로 TE의 올해의 글로벌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상을 10회째 수상하게 됐다”며 “마우저는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신제품 소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고객에게 혁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TE와 마우저의 파트너십이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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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코리아, 화학 산업 미래 인재 육성 지원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김상건, www.aveva.com/ko-kr)는 지난 17일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고 아비바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3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화학공학과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사용해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 설계는 화학공학과 미래 화학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화학공학 학생들이 가진 이론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 환경에서의 프로세스 최적화 및 효율 개선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기회의 장으로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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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ʹ제29회 금샘예술축제ʹ 금정을 예술의 향기로 채우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 금샘미술관 전시실, 야외광장에서 ‘제29회 금샘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샘예술축제는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서예·연극·연예인·음악 등 9개 협회로 이루어진 금정구 문화예술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 문화예술축제로, 29년째 매년 가을마다 금정구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금정구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여온 순수 종합예술축제다.

10월 24일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전야 공연 음악협회의 ‘금샘열린음악회-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를 시작으로, 25일 개막공연 국악협회의 ‘금샘소리축제 -心(나라를 향한)-, 26일 무용협회의 ‘금샘무용제’, 27일 연예인협회의 ‘금정구민 현장노래방’이 진행된다.

아울러,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금샘미술관 전시실과 야외광장에서 미술협회의 ‘회원작가전’, 사진협회의 ‘금샘사진전’, 문인협회의’깃발시화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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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ʹ휴학’은 법으로 보장된 학생의 ‘권리’

의대생의 ‘휴학’이 뜨거운 감자가 돼버렸다. “휴학에 대한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 않다”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돌발 발언 때문이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도 “휴학은 권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정부의 인력 양성 정책에 따라 의대가 학생의 휴학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물론 그런 발언은 법률은 물론 사회통념과도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억지이고 궤변이다. 실제로 고등교육법 제23조의 4(휴학)에 따르면, 대학은 학생이 휴학을 ‘원하면’ 학칙에 따라 휴학할 수 있도록 해줘야만 한다. 대학도 입영·질병·출산은 물론 ‘가사’ 또는 ‘부득이한 일신상의 사유’를 허용하는 학칙을 통해 학생의 휴학권을 폭넓게 허용하고 있다. 교육부가 학생의 휴학을 통제할 수 있다는 법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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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무관심 속 교육감 선거, 직선제 무용론 경계해야

“특별한 공약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한 30대 시민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23.5%로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2008년 이래 가장 낮았다. 교육감 선거가 무관심의 대상이 된 지는 오래됐다. 게다가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라는 점에서 준비 기간도 짧았고, 그만큼 대중의 관심을 받기 어려웠다.

교육감 선거에 ‘깜깜이 선거’라는 오명이 덧씌워진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출마 후보들은 이번에도 단일화에만 매달렸다. 서울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의 차별성과 진정성을 알리기보다, 진보나 보수의 대표 타이틀을 차지하는 게 득표 전략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정책에 관한 경쟁은 사라진 채 후보 간 비방전과 진영 싸움이 서울교육감 선거판을 뒤흔든 것도 그런 이유다. 심지어 투표장에서 만난 어떤 시민은 “상대 후보를 막기 위해 투표에 나섰다"고 전했다. 교육감 선거의 본질을 훼손하는 정치 논리의 과잉, 그 악순환의 전염이 후보에게서 시민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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