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단절된 채 살다가 홀로 사망하는 ‘고독사’가 한해 3600여 명에 달하고, 이들의 절반 이상은 50∼60대 남성인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20∼30대의 경우 전체 고독사에서 차지하는 절대적인 비중은 작았지만 20대 고독사 사망자의 60% 가까이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등 자살 고독사가 많았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2년간 고독사 발생 현황과 특징을 조사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고독사 예방조사연구센터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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