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한화 지재권 공동소유 가능성은···결국엔 돈 문제

2조 원 규모의 차세대 우주발사체(로켓) 기술 소유권을 두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립하는 가운데 양측 간 본격적인 갈등 중재가 추진된다. 지난달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서울경제신문 인터뷰를 통해 밝혔던 민간 투자를 통한 지재권 공동소유 구상도 중재안의 하나로 공식 검토된다. 이를 포함해 마련된 여러 중재안들의 공통된 쟁점은 결국 한화에어로가 지재권 획득을 위해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지다. ★본지 9월 3일자 8면 참조

1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우주청은 최근 항우연·한화에어로 간 지재권 갈등 해결을 위한 세 가지 중재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차세대발사체 사업은 국비 2조 원을 투입해 2032년 달 착륙선을 쏘아올릴 발사체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화에어로는 발사체 제작을 총괄하는 체계종합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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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2호선 트램역 신설로 역세권 급부상…도마·변동지구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이 단지가 있는 도마네거리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37.8㎞ 노선으로 최근 전력공급방식을 수소연료전지로 결정됐다. 도마역이 신설되면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트램 차량 제작 발표 후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견본주택 방문이 크게 늘면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전했다.

KTX서 대전역까지 차량으로 10분

도마·변동지구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나노·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7~8㎞ 떨어진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수혜 단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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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캄보디아 ʹ부영타운ʹ 아파트 단지 오픈…2만여가구 중 주상복합 1474가구 공급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지난 8일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있는 ‘부영타운’ 주상복합 아파트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부영타운’은 부영그룹 해외법인 부영 크메르Ⅱ가 2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로 1474가구가 우선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사이 쌈알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국토부장관, 박정욱 주 캄한국대사관 대사, 후엇 하이 프놈펜 특별시 부시장, 정명규 캄보디아 한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한국형 아파트인 부영타운이 앞으로 프놈펜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캄보디아 주거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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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하철 1·4·6호선 트리플 역세권…복층 설계 구조로 2인 가구 적합

신용산 큐브스테이트

서울 지하철 1·4·6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있는 ‘신용산 큐브스테이트’가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0실로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3실, 지상 4층12층은 오피스텔 54실, 지상 13층15층은 도시형생활주택 16가구로 6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가전 풀옵션에 드레스룸 제공

이 단지가 있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일원은 4개의 역세권이 겹쳐진 곳으로 우수한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은 도보로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이며 4호선 숙대입구역과 6호선 삼각지역, 효창공원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GTX-A, B, D 노선과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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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익원 확대 나선 네이버···광고 솔루션 ‘N클루’ 연내 출격

네이버클라우드가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용 마케팅 솔루션 ‘N클루’를 연내 출시한다. 기업 고객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AI 경쟁사를 압도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035720) 역시 대화형 AI서비스 ‘카나나’를 내놓고 AI 추격전을 본격화하고 있어 ‘네카오’ AI 경쟁이 본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가 연내 내놓을 ‘N클루’는 하이퍼클로바 기반의 기업 고객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대규모의 사용자 서비스 행동을 학습해 제품 관심·구매 가능성을 정교하게 예측한 뒤 이를 마케팅, 상품 추천, 광고 타깃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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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금닭이 알 품는 모습의 명당 자리…개인 열쇠 제공해 직접 유품 보관

봉안당 홈

경기도 성남 분당신도시 야탑동에 있는 ‘봉안당 홈’을 찾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흔히 보아온 봉안당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사뭇 놀라게 된다.

이곳은 최근 고인과 남겨진 가족들이 좀 더 뜻깊고 따뜻한 그리움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 직수입 자재로 따뜻한 분위기

때문에 이곳에 조상을 모시면 고인은 평안한 안식을 취하고 자손들은 안녕과 번영을 누리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이런 곳에 터를 잡은 봉안당 홈은 분당 유일의 실내 봉안당(납골당)이다. 봉안당 홈은 전통적으로 어둡고 딱딱한 납골당 분위기를 탈피하고 따뜻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유럽에서 직수입한 고급 자재와 소품들로 꾸며진 봉안당 실내는 마치 유럽의 거리와 서재에 들어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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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송도역세권 도시개발 첫번째 프로젝트…생활 인프라 두루 갖춘 래미안 대단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0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 첫 프로젝트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송도역 인근 28만9976㎡ 부지를 공동주택 5개 블록과 상업시설, 학교, 공원, 도로 등을 갖춘 정비된 구역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삼성물산이 시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이 중 3개 블록으로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 동, 254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1블록 706가구(전용 5984㎡), 2블록 819가구(전용 5995㎡), 3블록 1024가구(전용 59~101㎡)으로, 10월 3블록이 우선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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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강 조망 가능한 10년 임대아파트…세금 부담 없고 강남권 이동도 수월

리버타워 자양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전망을 갖춘 조망권 아파트는 공급 물량이 줄어들어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건물 숲 중심의 대도시권에서 이 같은 조망권 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받으며 부촌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청약 없이 입주, 개발 호재 잇따라

이런 가운데 서울 강북권 한강 변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자양동 민간임대 아파트 창립준비위원회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리버타워 자양’이 그 주인공이다. 민간임대아파트로 10년간 임대로 거주한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한강 변이라는 희소한 입지 조건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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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ʺ북, 러에 병력 아닌 인력 지원 가능성…유의미ʺ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제기한 북한의 러시아 파병 의혹에 대해 현재까지는 ‘민간인력’ 지원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우리는 병력이 아니라 인력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인력일지, 병력이 될 것인지 등은 좀 더 많은 정보가 종합돼 융합·평가되면 (진위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앞서 이날 북한이 러시아에 1만여명을 파병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방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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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北 도발 위협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5일 북한의 남북연결도로 폭파 쇼는 구태의연한 충격요법이다. 김정은이 현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군사분계선(MDL) 10m 앞에서 폭파하고 연신 카메라로 촬영하는 장면은 극장국가다운 행태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에서는 무인기 평양 침투에 대해 군중 동원 및 대남 비난을 하며 내부 단합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남북연결도로 폭발은 헌법 개정에 반영된 적대국가론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지난주 베일에 쌓였던 최고인민회의 헌법 개정에 통일부정론이 반영됐다는 점을 암시했다.

김정은은 지난 연말 선언했던 적대적 두 국가론이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대내외에 확실하게 하기 위해 폭파 퍼포먼스가 필요했다. 무엇을 잘 만들지는 못해도 부수는 것은 잘하는 공산주의의 파괴적 속성이 발동했다. 보여줄 게 없을 때 오히려 있는 것을 폭파해 결연한 도발 의지를 과시하는 자해 수법은 공산당들의 단골 메뉴다. 과거 조지프 스탈린과 마오쩌둥도 주기적으로 파괴 공작을 구사해 서방세계를 혼란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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