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수장 신와르 제거 확인‥ʺ군사·도덕적 업적ʺ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현지시간 17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1년간 추적한 끝에 16일 남부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하마스 테러조직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828여단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하마스 대원 3명을 사살했으며, 시신의 신원을 확인해 신와르 사망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장관도 성명에서 “작년 10월 7일의 학살과 잔학행위에 책임이 있는 대량 살인범 신와르가 이스라엘군에 살해됐다"고 전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는 이스라엘이 이룬 커다란 군사적, 도덕적 업적이자 이란이 이끄는 이슬람의 사악한 축에 맞선 자유세계 전체의 승리"라고 강조했습니다.

[Read More]

美 백악관 ʺ사망한 신와르는 테러리스트…평화 장애물 제거ʺ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면서 평화를 향한 길에 놓인 장애물 하나가 제거됐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독일 방문길 기내 브리핑에서 하마스 수장이자 10·7 학살사건의 설계자인 신와르에 대해 “홀로코스트 이래 최악의 유대인 학살에 책임이 있는 살인자 테러리스트"라고 칭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어 “그의 손에는 이스라엘인, 미국인, 팔레스타인인의 피가 많이 묻어있다"며 “그가 사망함으로써 세계는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Read More]

네타냐후, 신와르 제거후 ʺ하마스 더는 통치못해…전쟁 안 멈춰ʺ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자국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한 것과 관련해 “하마스는 더는 가자지구를 통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저녁 영상 연설에서 “비로소 가자 주민들이 하마스의 폭정에서 벗어날 기회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작년 10월 하마스 기습 때 납치당한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을 향해 “이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전력을 다해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Read More]

한강 “60세까지 책 3권 쓰고 싶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통보를 받았을 때 현실감이 들지 않았다”면서 “계속 책을 쓰면서 독자를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60세까지 3개의 책을 쓰고 싶다고 했다.

한강은 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난 일주일이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될 거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작가가 노벨문학상 관련 소감을 전한 건 수상 이후 처음이다.

그는 “노벨 위원회에서 수상 통보를 막 받았을 때는 사실 현실감이 들지는 않아서 그저 침착하게 대화를 나누려고만 했다”면서 “그날 밤 조용히 자축을 했다”고 전했다.

[Read More]

네타냐후, 신와르 사망에 ʺ하마스, 더는 가자지구 통치 않을 것ʺ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더 이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마스 수장인 야흐야 신와르 사망이 공식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17일(현지시각) 영상 성명을 통해 “하마스는 더 이상 가자지구를 통치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하마스 뒤의 하루가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가자 주민 여러분이 마침내 하마스 폭정에서 벗어날 기회"라면서 “지금이 전쟁의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는 여러분 사랑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온 힘을 다해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ad More]

출소 11일 만에 친여동생 성폭행···‘성범죄 전과’ 친오빠의 최후

성범죄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2주가 채 안 돼 친여동생을 성폭행한 20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재욱)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친족관계에 의한 강간·장애인 강간)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원심에서 선고한 △10년간 위치추적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은 유지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6월 A씨에게 징역 9년 등을 선고했다. 검사는 ‘형이 너무 적다’며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의 오빠로서 지적장애가 있는 피해자를 보호해야 함에도 피해자를 자신의 성적 욕구 분출 대상으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범행 이후엔 이를 숨기기 위해 피해자를 협박하거나 회유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Read More]

네타냐후 “하마스, 더는 통치 못해…인질 석방하고 종전해야”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무장 단체 하마스의 수장 야히아 신와르의 사망이 확인되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 “하마스의 가자 지구 통치는 끝났다”며 “하마스는 인질을 석방하고 종전에 나서라”고 종용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후 발표한 긴급 영상 성명을 통해 “신와르의 사망은 가자 지구에 하마스 이후의 날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하마스는 더 이상 가자지구를 통치하지 못할 것이고, 가자 주민 여러분들이 마침내 하마스의 폭정에서 벗어날 기회가 왔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서 하마스 잔당들을 향해 “당신들의 지도자들은 도망치고 있고, 또 제거되고 있다”며 “무기를 내려놓고, 인질로 잡혀 있는 이들을 풀어주면 살 수 있을 것이지만, 우리 인질을 해치려하면 즉각 보복을 받게 될 것이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질들을 석방하면 종전이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ad More]

“오늘도… 각박한 세상에 착하디 착했던 널 생각해”

민간 항공 화물 운송 업체 소속 5년차 헬기 정비사 박병일(사망 당시 35세)씨가 탄 헬기는 2022년 5월 26일 경남 거제시 선자산 정상 인근에 추락했다. 평소처럼 숲길 조성용 자재를 운반하던 중 사고가 벌어졌다. 팀원 김진호(52)씨는 동료들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다.

부서진 헬기 후미에 반쯤 누워있던 병일씨는 고요하게 눈을 감은 채로 코를 골고 있었다. 진호씨는 “처음엔 병일이 코 고는 소리가 나길래 잠시 기절해서 잠든 줄 알았어요. 안은 너무 어둡고 내가 임의대로 만질 수도 없고. 계속 구조요청을 했는데 (올 때까지) 거의 1시간이 흘렀어요… 출혈이 엄청났을 텐데, 병일이가 입고 있던 오리털 파카가 (피를) 다 흡수했던 것 같아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Read More]

韓 마약사범 태국 감옥서 라방 허용해 준 이민국 경찰 ʹ징계ʹ

태국에서 체포된 한국인 마약사범이 호송차와 유치장에서 라이브방송을 해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를 허용한 이민국 경찰이 징계를 받았다.

1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청 이민국은 한국인 용의자가 구금 중 생중계를 할 수 있게 한 이민국 직원 2명에게 징계 처분을 내렸다.

40대 한국인 남성 A씨는 지난 3일 태국 촌부리 지역에서 체포돼 방콕으로 호송되던 중 휴대전화로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A씨는 유치장에서도 여러 차례 라이브방송을 통해 내부 모습을 보여주며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구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담배를 피우거나 함께 구금 중인 외국인과 팔씨름하는 장면도 생중계됐다.

[Read More]

중소기업 제품 찾는 해외 바이어 ‘콕’ 집어 자동 매칭

박 대표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올해 8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 ‘지비씨 프라임’에 도움을 청했다. 경과원에서 연결시켜준 해외 바이어가 큰 힘이 됐다. 박 대표는 “최근 색조 화장품 28종류의 샘플을 신규 해외 바이어에게 넘겨 우선 1차로 1100만 원의 제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 중소기업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

경과원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지비씨 프라임을 운영하고 있다. 한상대 경과원 수출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수출 등을 도와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