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자회사로의 인력 재배치 여부를 두고 노사 갈등을 빚던 KT가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했다. 기존 지역에서의 근무 보장, 특별 희망퇴직금 지급, 전문인력으로의 직무 전환 지원 등 보상안이 협상 타결의 열쇠가 됐다.
KT는 17일 일부 인력을 신설 자회사로 재배치하고 특별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안에 대해 노사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라 KT는 신설 자회사 ‘KT OSP’와 ‘KT P&M’ 두 곳에 기존 인력 일부를 배치한다.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유지보수 등 업무를 전담하던 인원 3700여명이 재배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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