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MBK 부회장 ʺ고려아연 중국에 팔지 않겠다ʺ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고려아연 인수에 성공하더라도 중국에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오늘(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 외 다른 나라에 팔 의향이 있냐’는 질의에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중국 매각, 기술의 해외 유출, 생산 기반의 해외 이전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광일 #MBK #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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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서 ʹ명태균 의혹ʹ 놓고 여야 공방…ʺ신속 수사해야ʺ

[앵커]

오늘(17일) 대구지검에서 열린 법사위 국감에선 22대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한 검찰 수사를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창원지검 국정감사에선 김건희 여사의 총선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관련자 수사를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보궐선거에 당선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명태균씨에게 수억 원의 금품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공천 대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가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명씨와 나눈 통화 내용 등을 공개하며 국정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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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깜짝 실적…삼성전자는 언제쯤?

[앵커]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AI 붐’에 올라타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내놨습니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실적 쇼크로 ‘반도체 겨울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지만 TSMC는 이를 잠재운건데요.

하지만 삼성전자는 여전히 겨울입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죠.

지난해보다 순이익이 54%나 늘었는데, 이유는 뭡니까?

어제죠.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 ASML가 실적 충격을 주면서 반도체 겨울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는데요.

투자자 입장에선 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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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ʺ4대 개혁, 절체절명 과제…반드시 완수ʺ

윤석열 대통령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저항이 있을 것이지만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7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4대 개혁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도발과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고 가짜뉴스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거짓선동과 가짜뉴스를 물리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행사 후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과 강문해변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고, 늦은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 현안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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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억짜리 수퍼카 어떻길래 완판…페라리, 11년 만에 야심작

페라리가 11년 만에 신형 슈퍼카를 출시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페라리가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한정판 슈퍼카 ‘F80’을 공개했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우리 제품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슈퍼카는 흔히 고성능 스포츠카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페라리는 이 용어를 한정판 최고가 모델에만 적용하고 있다.

드물게 출시되는 다른 페라리 슈퍼카로는 1984년 GTO, 2002년 엔초, 2013년 라페라리 등이 있다.

1200마력에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F80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로, 단 799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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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길진균]선거는 끝났지만 잊어선 안 될 재보선 유발 책임자들

“잘못은 단체장이, 비용은 주민이”

선거법상 지자체장 선거는 해당 지자체 예산으로 치르게 돼 있다. 재·보선도 마찬가지다. 영광군은 이번 선거를 위해 14억6700만 원을 선관위에 관리 비용으로 냈다. 곡성군도 10억7800만 원을 썼다. 영광에선 전임 강종만 군수가 2022년 지방선거 때 금품을 건넨 탓에 재선거가 열렸다. 곡성 역시 이상철 전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상실했다.

잘못은 정치인인 두 군수가 했는데, 25억 원이 넘는 선거 비용은 영광군, 곡성군 주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은 셈이다. 선거 비용은 크게 선관위가 쓰는 투·개표 관리 비용과 후보들이 쓴 선거운동 비용을 나중에 돌려주는 보전금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15% 이상 득표한 후보자는 선거 비용 전액을 돌려받는데, 이 보전금은 지자체가 낸 예산에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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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ʹ주체 연호ʹ 사용 중단…ʺ김정은 독자 우상화ʺ

북한이 최근 들어 김일성 주석을 기리는 이른바 ‘주체 연호’ 사용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주석이 태어난 1912년을 기점으로 삼는 주체 연호는 지난 12일 밤부터 북한이 발표하는 공식 성명 등에서 사라졌습니다.

특히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제호에도 13일부터 주체 연호 없이 ‘2024년’이라고만 표기됐습니다.

북한이 1997년부터 27년간 사용해온 주체 연호 사용을 중단한 것은 선대의 후광에 기대지 않겠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지로 풀이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올해부터 보여온 김정은 독자 우상화의 하나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주체_연호 #김정은 #우상화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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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유턴 지원… ‘기업하기 힘든 나라’로 돌아오겠나[동아시론/양준모]

한국 기업의 유턴이 지지부진한 것과는 달리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세계 각국은 세제와 지원금 혜택을 강화하며 리쇼어링(해외 생산기지의 본국 회귀) 정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애플과 인텔은 미국으로, 도요타와 혼다는 일본으로 돌아갔다. 리쇼어링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는 미국이다. 2010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리메이킹 아메리카’의 기치를 내걸고 기업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기 시작했고 2011∼2019년 복귀 기업의 수가 3327개에 달했다.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행정부로 바뀌면서도 리쇼어링 정책은 중단 없이 이어졌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지원법(칩스법) 등을 통해 자국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의 자국 내 투자까지 적극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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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꾹꾹 눌렀더니 드론이 내 마음대로...고감도 촉각 전자 피부

[앵커]

피부에 붙여 손가락 터치로 드론 등을 조종할 수 있는 고감도 촉각 전자 피부가 개발됐습니다.

기존과 달리 전기 배선을 센서 외곽에 깔아 센서 일부가 손상돼도 정상 작동할 만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유연하고 신축성이 좋은 전자 피부입니다.

전자 피부를 팔에 두른 뒤 글씨를 쓰자, 대형 스크린 화면에 글씨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소형 드론 조종.

팔에 붙인 전자 피부를 꾹 누르자 드론이 서서히 위로 올라옵니다.

손가락을 오른쪽으로 살짝 움직이면 그대로 따라 움직이고 360도 회전도 척척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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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을 다문다” [김선걸 칼럼]

코리아게이트.

1976년 미국 워싱턴 정가가 동양의 작고 가난한 나라 ‘KOREA’ 이야기로 들끓었다.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미국 신문의 1면을 연일 장식했고 한미 정부가 정면 충돌하는 초유의 외교 갈등까지 갔다. 한국 로비스트가 미국 의원들에게 거액을 뿌려 포섭했다는 것이다. 그 주인공은 故 박동선 씨다.

박 씨는 조지타운대를 졸업하고 사교클럽을 만들어 미국 정계 인사들과 교류했다. 당시 부통령, 하원의장, 상원 원내대표 같은 거물들과 어울렸다.

지난달 그가 별세했다. 부음을 듣고 오래전 그를 몇 차례 만나 취재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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