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독박육아 괜찮나..ʺ정자 기증받아 子 출산 후회 NOʺ(ʹ꽃중년ʹ)

[OSEN=선미경 기자]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독박 육아에도 아들 젠 출산을 후회하지 않았다.

오는 17일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5회에서는 일본인 출신 방송인이자 ‘45세 꽃엄빠’ 사유리가 새 식구로 합류해 ‘꽃대디’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우선 사유리는 “몇 년 전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하게 됐는데, 당시 마흔 살이 코앞인 상황이라 가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어려운 결정 끝에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하게 됐다”고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연을 밝힌다. 이어 “한국에서는 내 사정을 다 알고 있다 보니 싱글맘의 삶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데, 일본에서는 ‘혼자 키우고 있다’고 말을 하면 ‘죄송하다’는 답이 돌아온다. 앞으로 그런 말을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방송 출연 계기를 밝힌 뒤, (출산) 결정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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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최민환과 이혼ʹ 율희 눈물 ʺ인생 즐기려 아이 셋 버렸냐더라ʺ (ʹ이제 혼자다ʹ)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네 인생 즐기려고 애들 버렸구나” 율희가 아이들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 말미에는 율희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이 셋 엄마, 28세 율희는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차 된 율희다"고 인사했다. 이혼 후 SNS 스냅 촬영 활동 중이라는 율희.

그는 “아이들 안 키우지 않냐"는 말에 “안 키운다"고 말했다. 율희는 왜 아이들과 따로 사는 선택을 했을까. 박미선은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됐을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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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김희선, 검은색 스타킹+초미니 ʹ아찔+섹시ʹ…국보급 각선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지난 15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가녀린 다리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세련되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더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김희선은 데뷔 30주년 기념 전시회 ‘ATO ; 아름다운 선물 展’(이하 ‘ATO’)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바 있다. 특별히 김희선은 K-현대미술의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아트 콘텐츠 디렉터에 도전, “K-아트의 매력을 자랑하고 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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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ʹ日‘ 사야랑 결혼하길 잘했네..일본 처가로 태교여행 (신랑수업)

[OSEN=박소영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이 장모의 정성 가득한 아침상에 폭풍 감동을 받는다.

16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5회에서는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일본 처가로 태교여행을 떠난 가운데, 내년 1월 태어날 ‘새복이’(태명)를 위해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가 하면,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펼쳐져 안방에 훈훈함을 안긴다.

이날 심형탁은 처가에서 푹 쉬고 일어나자마자, 사야의 배에다가 귀를 대고 ‘새복이’ 심장 소리를 들으며 다정히 인사를 한다. 또한 사야에게 “아침부터 왜 이렇게 예뻐~”라며 폭 끌어안는다. 이후, 아내와 함께 장인-장모가 출근 전에 미리 차려놓은 아침상을 보는데, 정성 가득한 오니기리와 손편지가 놓여 있자 ‘광대 폭발’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그는 사야가 편지 내용에 대해 물어보자, “좋은 말이다”라며 슬쩍 넘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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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ʺ전 남편 김한석 죽일 수 있기에 이혼했다고ʺ 충격 (혼자다)[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첫 남편인 김한석과의 이혼 과정을 고백하며 상대에 대한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15일 방송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 경험을 아직도 가슴 속에서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배우 이상아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상아는 엄마와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우연히 첫 남편인 김한석이 MC를 보는 프로그램을 마주하고 복잡 미묘한 표정을 그대로 표출했다.

이상아는 “얘가 이거 MC야? 나 이거 섭외 들어왔었다. 미쳤지. 내가 이 사람과 관계 없는줄 알고 제안을 준거였다. 단칼에 거절했다"며 “난 이 사람이 이혼 프로그램에서 ‘죽일수도 있기 때문에 이혼하는거다’라고 말해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옆에 있던 모친 또한 “내가 제일 미워하던 애"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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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윤혜진♥ʹ 엄태웅, 장모상 심경 고백했다..뭉클한 가족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태웅이 장모상을 당한 심경을 전했다.

엄태웅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늘과 동네 풍경이 담겼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편안함을 안긴다.

또한 엄태웅은 아내와 딸의 자연스러운 투샷도 공개하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자신의 셀카도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남다른 포스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셔야한다 응원한다” “아내분 위로 많이 해주세요” “사진에서 먹먹한 심정이 전해진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엄태웅의 아내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은 지난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배우 윤일봉의 부인이자 배우 유동근의 누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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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 7억 사기 피해 경험…ʺ인감도장 맡겨ʺ [RE:TV]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동우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사기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1년 차 캥거루족 인피니트 장동우의 일상이 담겼다.

새롭게 합류한 장동우는 어머니에게 생활비로 평균 한 달에 180만 원을 드린다고 밝히며 자신을 ‘바보 캥거루’라고 소개했다.

장동우의 어머니는 “작은 것에 목숨 걸고 큰 것에 사기당해"라며 아들 장동우가 억 단위의 사기 피해를 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머니는 아들 장동우에 대해 “팔랑귀, 사람을 너무 많이 믿는다"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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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11월 ʹ진아의 방ʹ 개최…추위 녹일 포근한 라이브 예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다음달 공연을 발표한다.

이진아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2024 단독 공연 ‘진아의 방’을 개최한다.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잘 지내니? 많이 보고싶어’라는 손글씨가 적힌 편지로 따뜻하면서도 그리운 감성을 녹여냈다. ‘진아의 방’이라는 공연 타이틀이 레이스로 표현돼 시선을 끈다.

‘진아의 방’은 이진아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도시의 속마음’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8년과 2019년 연말에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진아의 방’ 시리즈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아의 방’은 이진아가 공연 전반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하며 색다른 편곡과 연주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진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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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美서 콘서트 사진집 권당 5만원대에 판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에서 연말 명절 시즌에 콘서트 사진집과 최신 앨범의 CD·LP판을 추가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등에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는 가장 멋진 경험이었고, 우리가 함께 만든 추억을 특별한 방식으로 기념하고 싶었다"며 “내 개인적인 소회와 비하인드 현장 사진, 매일 밤 여러분이 가져다준 마법 같은 추억으로 가득 찬 공식 ‘에라스 투어 북’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또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 디 앤솔러지’(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The Anthology) 앨범을 LP와 CD판으로 처음 발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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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대학가요제ʹ 참가자들, 윤상 앞에서 ʹ겟 어 기타ʹ 무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대학가요제’ 참가자들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 앞에서 그룹 ‘라이즈’의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 무대를 펼쳤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라운드 1대 1 매치가 계속된다. 참가자들은 8명의 심사위원 중 5명의 마음을 얻어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이날 라이즈의 ‘겟 어 기타’와 동명의 매치 타이틀을 두고 두 명의 참가자가 열띤 승부를 벌인다. 이에 대해 MC 전현무는 “타이틀이 윤상 심사위원에게 아주 익숙할 것 같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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