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끝내 오열 ʺ첫 이혼 막으려 굿까지...세번째 전남편 직원과 바람나ʺ (ʹ이제 혼자다ʹ)[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상아가 눈물을 흘리며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는 80년 대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가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이상아는 어머니와 TV 시청 중 첫 번째 남편의 모습에 “이게 왜 나오냐"며 여전히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내가 제일 미워하던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이상아는 “이 방송 섭외 들어왔었다. 미친 거 아니냐"며 전 남편과 동반출연 할 뻔했다고 밝히며 분노했다. 그는 “나에 대해서 잘 몰랐나보다. 그냥 나를 섭외하고 싶어했다"며 “‘거기 K군 안 나오냐’고 했더니 ‘MC하고 계신다’고 하더라. ‘그럼 난 안 한다. 주변에 물어봐라’고 했다"며 TV를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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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심경 최초고백ʹ 최동석 ʺ박지윤에 미안해..소송취하할 것ʺ [순간포착]

[OSEN=김수형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현재 이혼소송 중인 최동석이 쌍방 상간남, 상간녀 소송 중인 박지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15일 TV조선 채널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이 속마음을 고백했다.

처음 속마음을 꺼낸 최동석은 “지금 상황 솔직히 말씀드리면 소송은 사실 이혼 초반에 소장을 접수했다”며 “접수하면 얘기가 나갈 수 밖에 없어 주변에서 얘기가 시끄러워질거라해서 소송을 안했다”고 했다. 최동석은 “그런데 (개인적 입장에서 상대가 내 지인을 오해해 소송을 걸었다”며 “나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해, 이렇게 되니 변호사들도 소장 접수하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대해 서로 얘기는 안했다는 것. 최동석은 “얘기할 상황아냐, 하고싶지도 않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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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저격 ʺ결혼 1주년에 이혼 요구…위자료만 남고 모든 것 잃어ʺ(ʹ이제 혼자다ʹ)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전 남편 김한석을 저격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 남편 얘기를 하는 이상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아는 첫 번째 결혼에 대해 “혼자 탈출하고 싶었다. 도피"라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가장 역할에서 벗어나기 위해 26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상아는 김한석을 ‘그 친구’ ‘K군’이라 부르며 결혼과 이혼 과정을 털어놨다.

그는 김한석과 교제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김한석의 어머니가 자신을 위한 밥상을 차리다 다치자 병원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김한석 가족의 환대를 받자 결혼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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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딸, 예체능계 명문 학교 합격 ʺ어린 나이에 입시 준비ʺ [소셜in]

배우 정시아가 딸의 예체능계 명문 학교 합격을 자랑했다.

10월 15일, 정시아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들이 서우의 삶에서 의미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12년생인 딸 백서우 양의 예원 학교 합격 통지서가 있다. 예원 학교는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예체능 계열의 명문 중학교다.

정시아는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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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어터, ʹ한화=깡패집단ʹ 비하 사과... ʺ야구 팬들 관심에 자극적 발언... 오만했다ʺ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유튜버 일주어터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깡패집단’이라 칭해 비하 논란을 야기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15일 일주어터는 팟빵 뉴잼스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생각없는 언행으로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찐팬구역’부터 시구까지 야구팬으로서 내가 뭐가 된 것같고 성덕이라고 생각해서 혼자 너무 신난 요즘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야구 관련된 콘텐츠들에서는 너무 경솔하고 안일하게 발언했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14일 공개된 ‘딥담화’ 영상에서 KBO 리그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한화 이글스에 대해 “한화는 쳐주지도 않는다” “(사내 분위기가) 깡패 집단 같다” “폐쇄적 분위기"라며 부정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일주어터는 “야구 콘텐츠를 할 때는 세게 얘기하면 더 재밌어 해주시는 것만 같고 야구 팬 분들에게 관심을 받는 거 같아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자극적으로만 얘기했던 것 같다"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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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박지윤과 ʹ쌍방 상간소송ʹ 심경 ʺ불륜남 오해 억울했지만 후회 된다ʺ(ʹ이제 혼자다ʹ)[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동석이 전 아내 박지윤과 쌍방 상간 소송 중인 가운데 “미안하다"면서 갈등을 봉합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는 최동석이 심경을 털어놨다.

현재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이혼 과정. 쌍방 상간 소송의 벼랑 끝. 착잡한 표정의 최동석은 전노민을 만나 이야기를 꺼냈다.

전노민은 “두 사람 걱정보다는 아이들 걱정이 되더라"고 했고, 최동석은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최동석은 “이혼 초반에 소장을 준비했었다. 소장 접수하면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많이 시끄러워지지 않겠냐. 그래서 안 했다"며 “지인에 대해 오해를 하고 상대쪽에서 지인을 소송을 걸었고, 나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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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전처 박지윤과 쌍방 상간소 심경 “불륜남 오해 억울” (이제 혼자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을 상대로 쌍방 상간 소송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최동석이 쌍방 상간 소송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최동석은 늦은 밤 전노민과 술자리를 가졌다. 전노민은 최동석의 쌍방 상간 소송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남의 가정사 참견하기 싫어하는데 최동석 때문에 나도 문자 받고 전화 받는다. 걱정이 되더라. 솔직히 두 사람 걱정보다는 애들 걱정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쌍방 소송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최동석은 “이혼 초반에 소장 준비를 했다. 소장 접수하면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고 시끄러워지지 않겠냐. 그래서 안 했다. 제 지인에 대해 오해를 해서 상대방이 소송을 걸었다. 저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제 변호사들도 ‘소장을 접수하시죠’라고 하더라. 이 사안과 관련해서 상대방과 얘기 나눈 건 없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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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ʹ무시해ʹ 한마디에ʺ..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 갑론을박 [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하니는 꼭 국정감사에 서야 했을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 주장과 관련해 국정감사를 받은 후, “눈물이 안 멈춘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니의 출석이 화제였던 만큼, 국정감사가 끝난 후에도 여러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니의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다룰 문제인가?‘라는 지적이다.

하니는 15일 오후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하니와 함께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도 출석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하니는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눈물을 쏟았다.

먼저 하니는 “헤어와 메이크업 받고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과 매니저가 저를 지나가셔서 잘 인사했다. 5분, 10분 후에 그 분들이 다시 나왔다. 매니저가 나와 눈을 마주치고 뒤에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하니는 “말하기 애매하지만 당한 사람만 느끼는 게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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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ʺSNS가 관심 사랑을 더 갈구하게 해.. 연애 할 때도 적용ʺ(연애의 참견)

방송인 곽정은이 SNS가 관심 받고 싶은 욕구를 높인다고 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관종 기질이 강한 남자친구와 만나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고민녀의 남자친구는 새치 염색 등 모든 것에 관심을 갖기를 바랐다. 또 파혼한 친구를 위로하기 위한 술자리에서도 자신이 주목을 받기를 바랐다.

주우재는 “관심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고, 틀린 대답이 나오면 서운해 한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남친 분은 연극성 인격 장애에 해당하는 것 같다. 배우들처럼 과장된 감정 표현이 특징 아니냐. 이런 분들은 관심을 얻기 위해 타인이 필요하니까 관심받기 위해 연애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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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ʺ남자 만날 생각 無.. 애인 생기면 짐이 될 것 같아ʺ(돌싱포맨)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연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선우용녀, 이지현, 윤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현은 “아이가 둘이 있지만 자기 관리를 잘해서 미모가 여전하다.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냐"는 물음에 “없다. 지금 만난다면 짐일 것 같다. 시간도 없고 아기도 둘이나 키워야 하기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정신없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상민은 “내가 부러운 건 애들이 다 컸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탁재훈에게 “애들은 컸는데 오빠는 왜 안 크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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