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미녀는 누구일까요? 소피 마르소부터 줄리 델피, 에바 그린, 멜라니 로랑, 레아 세이두까지… 세대마다 세기의 여배우 반열에 오른 미녀들이 존재하지만, 프랑스인들은 주저없이 이 이름을 제일 먼저 꼽는다고 합니다. 바로 ‘프랑스 최고의 미녀’ ‘작은 여왕(Reinette)’이라는 별명을 가진 퐁파두르 후작부인(Madame de Pompadour)입니다.
퐁파두르 부인은 프랑스의 군주였던 루이15세(태양왕 루이14세의 증손자)의 애인으로 베르사유 궁전에 군림하며 자기 생각대로 나라를 움직였습니다. 그녀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왕의 애인이 되겠다’는 야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야망을 어린 나이에 실행에 옮깁니다. 어느 무도회에서 루이15세를 처음 만난 이후 우연을 가장해 왕이 자주 다니는 숲속 사냥길에서 만나는 잠복 작전을 펼친 끝에 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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