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민주당 ʹ검찰총장 탄핵 추진ʹ에 ʺ이재명 방탄용ʺ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린 데 반발해 검찰총장 탄핵을 추진하는 걸 두고,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의 습관성 탄핵병이 다시 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와 민주당을 수사한 검사들에 탄핵안을 당론 발의하고 검사 탄핵 청문회까지 연 게 모자란 건지, 또다시 검찰 독립성과 수사권을 훼손하는 입법권 남용을 예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김 여사 특검법을 재추진하는 걸 두곤 국민이 민생을 챙기고 국가를 위해 일하라고 입법권을 위임한 거지, 정쟁을 일삼으며 탄핵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란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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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등 식자재 가격 올라…식당 부담

[KBS 청주] [앵커]

긴 폭염 여파 등으로 배추 수급이 어려워 값이 크게 올랐는데요.

배추뿐만 아니라 여러 식자재 가격도 급등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식당 업주들의 부담이 큽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음식점.

겉절이 반찬에 쓸 배추 다듬기가 한창입니다.

값은 예년의 2~3배 가까이 올랐지만 실하지 않아 더 많이 사야 합니다.

손님들이 많이 찾는 찬이라 손해를 감내하면서 상에 올리고 있습니다.

[황희남/음식점 업주 : “다른 것으로 바꾸고 대체하면 손님들도 당황스러워하실 것 같고…. 제가 조금 (이윤이) 덜 남아도 계속 이렇게 나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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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이상 ʺ한강 작품 읽을 것ʺ···생활 수준 높을수록 많이 읽었다

성인 절반 이상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작품을 읽을 뜻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강 작품을 읽은 적 있는지, 없다면 앞으로 읽을 의향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21%가 ‘읽은 적 있다’, 55%가 ‘앞으로 읽을 의향 있다’고 답했다. ‘지금까지 읽은 적 없고 앞으로도 읽을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24%였다.

눈에 띄는 대목은 ‘읽은 적 없고 앞으로도 읽을 의향 없다’고 답한 응답자 중 보수층, 대구·경북 거주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점이다. 자신을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 중 32%, TK 거주자 31%가 ‘읽은 적 없고 앞으로도 읽을 의향 없다’고 했다. 이는 중도(19%), 진보(11%), 호남(17%) 등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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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별자리 운세] 10월 19일 토요일

물병자리 (1월 20일∼2월 18일)

종합운: ★★★

애정운: ★★★★

재물운: ★★★★★

행운 물건: 스카프

오늘은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지만, 당신의 직감과 문제 해결 능력이 빛을 발할 것입니다. 위기 상황에서의 당신의 냉철한 판단력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강인함과 지혜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애정운은 다소 도전적입니다. 커플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더욱 효과적인 하루입니다. 감정적으로 연결된 두 사람에게는 깊은 대화가 필요할 시점입니다. 싱글이라면, 여럿이 함께 하는 미팅보다는 단출한 소개팅이 낫습니다. 복잡한 환경 속에서는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기 어려울 수 있지만, 한 사람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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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스텔란티스 노조 20년만에 전국파업…올해 생산 32%↓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세계 4위의 다국적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의 이탈리아 사업부 공장 노조가 18일(현지시간) 전국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현지 일간지 일파토쿼티디아노 등에 따르면 이날 로마 중심가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에는 노조 추산 약 2만명이 참가해 행진했다.

노조는 로마 외에도 전국적으로 파업에 나서 스텔란티스에 고용 보장과 생산량 증대를 요구하며 정부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탈리아 자동차 부문 노조가 전국적으로 파업하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2021년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푸조 소유주인 프랑스기업 PSA의 합병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는 올해 이탈리아 대부분의 공장에서 생산량이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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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휴학 신청한 국립의대생, 등록금 148억 납부…유급 시 날릴 판ʺ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을 신청한 국립대 의대생이 납부한 등록금이 15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의대생들이 유급될 경우 납부한 등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데, 정부와 학교 측을 상대로 대규모 소송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9개 국립대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1·2학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의 등록금 납부 총액은 총 147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학교별로 보면 전북대가 25억99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대 21억8000만원, 부산대 21억1천300만원, 충남대 19억8800만원 순이었다. 이어 전남대 18억3800만원, 경상국립대 14억4500만원, 강원대 12억5400만원, 충북대 7억6300만원(1학기 기준), 제주대 5억7300만원(1학기 기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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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10·19 76주기 앞두고 추모 행사…특별법 개정 목소리 이어져

[KBS 광주] [앵커]

내일은 여수·순천 10·19사건 76주기입니다.

희생자 결정은 더디고, 진상규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특별법 개정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열리는 합동 추모식에서 국무총리가 어떤 입장 표명할지 주목됩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19 사건 76년 만에 고흥에 처음 세워진 위령탑.

동백꽃과 비둘기로 추모와 평화를 형상화했습니다.

전남도와 고흥군 예산으로 지자체가 직접 건립한 겁니다.

제막식과 추모 행사에는 유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영민/고흥군수 : “(이곳을) 평안한 공원처럼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이곳에서 매년 추모제도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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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조류 충돌’…대책은 소극적

[KBS 춘천] [앵커]

하늘을 나는 새들이 투명 방음벽이나 유리창에 부딪히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할 방법이 있어 관련법과 조례 제정이 잇따르고 있지만, 정작 일선 시군은 실제 대책 추진에는 소극적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해안가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입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참매 한 마리가 난간에 웅크린 채 죽어 있습니다.

한 달 뒤, 이번에는 쇠솔새 한 마리가 큰 충격을 받은 듯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올해, 이 방음벽에서 일어난 조류 충돌 추정 사고는 확인된 것만 70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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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 한동훈, 21일 회동…의제 제한 없는 차담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는 21일 대통령실에서 차담을 함께 합니다.

야권의 특검 압박 속 어렵사리 성사된 회동인 만큼 정국 현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만찬 전후로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던 한동훈 대표.

재보궐선거 이후로 조율하던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대통령실에서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면담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하고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 차담 형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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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유족들, 2년9개월만에 청계광장 분향소 자진철거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목숨을 잃거나 부작용을 겪은 피해자와 그 유족이 약 2년 9개월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운영해 온 분향소를 자진 철거했다.

18일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와 중구청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청계광장 합동 분향소 역할을 하던 천막 1동을 자진 철거하고 분향소 내부에 놓인 영정사진들을 정리했다.

그간 유족들은 백신 피해자 지원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분향소를 철거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유족들은 철거 이유에 대해 중구청이 분향소가 청계광장을 무단 점유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변상금 부과 등의 조처를 내린 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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