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권오수-김 여사 의사 연락 증거ʺ라더니‥번복한 검찰

[뉴스데스크]

◀ 앵커 ▶

과거 검찰은 재판 도중 김건희 여사의 녹취록을 근거로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과 김 여사 사이에 의사 연락, 즉 공범들끼리의 의사소통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도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였는데, 막상 기소할 때가 되자 검찰은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주며 주장을 번복했죠.

주가조작범을 너무 믿은 나머지 거액을 넣었더니 계좌가 주가조작에 이용당하면서 거액을 벌었다는 셈인데요.

검찰 내부에서도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김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010년 11월 1일.

“매도하라고 해라”.

주가조작세력들의 작전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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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하루만 나오겠다는 정몽규…귀국 비행기표 보니 ʹ어?ʹ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오늘(18일) 해외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다음주 예정된 두 번의 국감 중 한 번은 꼭 참석하겠다고 했지만 국감 이후에 귀국하는 항공편을 제출해 여야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협회 운영 전반의 논란을 두고 다음주 예정된 체육분야 국정감사.

앞서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국감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정몽규/대한축구협회장 (지난 9월 24일) : {출장이나 이런 문제로 회피하지 않으실 거죠?} 국감이 언제인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되도록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오늘 해외출장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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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서방국 ʹ살상무기 지원ʹ 요구 거세질 듯…전향적 검토할까

(서울=뉴스1) 박응진 노민호 임여익 기자 = 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파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우크라이나와 미국 등 서방국들의 살상무기 지원 요구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파병으로 인해 살상무기 지원의 명분을 얻게 됐다는 평가를 정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다.

18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과 호위함 3척이 북한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북한 특수부대 1500여 명을 태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송하며 북한군의 참전이 개시됐다.

1973년 4차 중동전쟁(용키푸르 전쟁)과 1960~70년대 월남전 등에 소규모러 북한의 전투기 조종사들이 참전한 적은 있지만, 사단급 병력을 전쟁에 참가시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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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중앙지검장 ʺ정치적 요구 받아 김 여사 기소하는 게 더 정치검사ʺ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것은 오로지 수사팀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처분한 것이라며 “정치적인 요구를 받는다고 해서 기소하거나 처리를 미루는 게 더 정치검사라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수사팀과 머리를 맞대고 제대로 처리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을 아끼는 전현직 검사들이 “이 사건을 기소하는 게 너에게 훨씬 좋다"는 말도 했다고 언급하며 “결국 검사는 기록을 보고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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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구장 어떻길래…“사용료로 잔디 관리 예산”

과연 상태가 얼마나 안 좋길래 선수들의 불만이 나오는 걸까요.

잔디 상태 개선을 위해서 경기장 수입 일부를 잔디 관리 예산으로 배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포함한 조례 개정안이 나왔습니다.

김민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K리그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초록색이어야 할 잔디 일부분이 얼룩덜룩 황톳빛을 띱니다.

경기 도중 넘어진 선수 옆 잔디는 움푹 패였습니다.

전체 그라운드를 봐도 녹색 잔디가 고르지 않은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빈 잔디를 메우기 위해 경기 직전에 착색 잔디를 뿌리다보니 색이 고르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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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살인 마지막 공범 구속기소…3명 모두 재판대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드럼통에 담아 파타야 소재 저수지에 유기한 범행에 가담한 마지막 공범 3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다. 이로써 공범 3명이 전부 구속 상태로 함께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강호준)는 18일 강도살인 및 시체은닉 등 혐의로 김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5월 3일 20대 공범 2명과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금품 갈취 등의 목적으로 30대 한국인 관광객인 피해자를 차량에 태워 납치한 뒤 살해하고 훼손한 시신을 드럼통에 넣고 시멘트로 채워 현지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는다. 김씨는 범행 직후 도주해 4개월 만에 베트남에서 검거된 뒤 국내 송환돼 이날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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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서 바퀴 빠져…마주오던 차에 ‘쿵’

빠진 바퀴는 마주오던 전세버스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는데요.

강경모 기자입니다.

[기자] 국도를 달리는 시내버스.

옆에서 뭔가 빠져나옵니다.

다름아닌 뒷바퀴입니다.

시내버스는 얼마 못 가고 휘청이며 희뿌연 연기에 휩싸입니다.

결국 왼쪽으로 기울어진 채 멈춥니다.

[윤유비 / 목격자] “뒤에 연기가 확 나더니 타이어 하나가 빠져나오고서 뒤가 주저앉더니 또 펑 소리 나오면서 안에 타이어 하나가 또 나오더라고요.”

버스에서 떨어져 나온 바퀴는 한참 굴러가더니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전세버스와 부딪힙니다.

전세버스는 앞부분이 부서져 다급히 멈춥니다.

타이어는 더 굴러가다 교각 밑부분과 부딪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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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 사업, ʹ종합 교원 양성 체계ʹ 경쟁력 약해ʺ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김대식 의원(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이 부산대가 부산교대와 글로컬 대학 통합 사업을 추진하며 중점 사업으로 내세운 ‘종합 교원 양성 체계 구축’의 경쟁력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부산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대-부산교대 통합 사업의 현황과 함께 중점 사업을 질문했다.

이에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2027년 3월부터 부산대 이름으로 신입생을 받기로 했고 계획대로 준비 중"이라며 “교육부로부터 1차년도는 52억5000만 원, 2차년도인 올해는 부산대에 100억 원, 부산교대에 50억 원이 지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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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이상 없다던 중고 전기차…사자마자 배터리 ‘파손’

[KBS 대전] [앵커]

중고차를 구입할 때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명 중고차 거래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중고 전기차가, 사실상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 40대 남성은 지난달 말, 유명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서 2020년식 수입 전기차를 구매했습니다.

사고 이력은 한 차례 있었지만 성능에 문제 없다는 확인서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도 안 돼 핸들에서 원인 모를 소리가 나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맡겼더니 황당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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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붐을 베트남 전역으로”…aT, 베트남 메가마켓과 ‘맞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케이푸드(K-Food·한국식품)’ 소비 확대를 위해 베트남 현지 대형유통기업과 손을 잡았다.

aT는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대형 유통업체인 메가마켓과 케이푸드 소비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가마켓은 태국에 본사를 둔 TCC그룹의 유통체인으로 베트남 주요 거점도시에 21개 대형유통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지 식품부터 한국·태국·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안 식품을 베트남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aT와 메가마켓은 케이푸드 소비 확대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aT는 현재 베트남 주요 거점도시의 메가마켓 매장에 한국식품 전문관을 설치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신규 품목 발굴을 위한 수출업체 상품설명회, 한국식품 특별 판촉전 등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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