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산책]하정우 ʺ1만 시간의 법칙 믿고, 올해는 화가로 전력투구ʺ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루틴’을 지키며 작업했다. 마침 올해 촬영 일정이 없어, 전력투구하는 마음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첫 개인전 이후 어느덧 15년 차, ‘화가’ 하정우의 행보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개인전 13회에 이르는 꾸준함으로 단단하게 다져졌다. 그런 그가 대형화랑 학고재에서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 학고창신(學古創新·옛것을 배워 새것을 만든다)의 이념에 맞게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는 전시 기획이 돋보이는 이곳에서, 전업 작가가 아닌 배우의 개인전은 이례적 사건이다.

전시는 11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에서 진행된다. 전시 제목 ‘네버 텔 애니바디 아웃사이드 더 패밀리(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는 “가족 외의 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하정우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대부’의 명대사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전력투구’해 완성한 신작 35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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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英·美는 ʹ억대 연봉ʹ 준다던데ʺ...ETRI 연구환경 악화, 정부 출연금 지원 절실

(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정부 출연금 비중이 다른 출연연에 비해 현저히 낮아 연구 환경과 연구원의 처우가 열악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연구비와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기술 개발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8일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ETRI 총예산 중 정부 출연금 비중이 16.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다른 24개 출연연 평균 39.1%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정 의원은 ETRI 연구원들이 정부수탁과제(PBS)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연구원들이 과제 수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장기적이고 대형 성과를 내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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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또 떨어졌네”...취준생 10명 중 9명 ʺ취업 포기 하고 싶었다”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Z세대 구직자 10명 중 거의 9명은 취업을 포기하고 싶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0명 중 7명은 취업 준비를 쉬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천107명을 대상으로 ‘취업 포기 여부’에 관해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이 조사에서 ‘취업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 있다’고 답한 비중은 87%로 높게 나타났다. ‘포기하고 싶었던 적 없다’고 답한 비중은 13%였다.

취업 포기를 고민한 이유로는 ‘반복되는 서류 탈락(3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서 ‘치열한 스펙 경쟁(20%)’, ‘최종 면접 탈락(16%)’, ‘취업 준비의 장기화(14%)‘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외에 ‘비용 부담(6%)’, ‘주변과 비교(4%)’, ‘친구들의 합격 소식 (3%)’ 등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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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40대 차장이 막내ʹ… 늙어가는 ʹKT·SKTʹ 특단의 조치

18일 IT(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한 KT가 ‘희망퇴직보상금’을 파격적으로 올렸다. 퇴직금과는 별개로 보상금을 개인당 최대 3억3000만원에서 4억3000만원까지 1억원을 상향하는 내용이다.

기업의 인구 고령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이 힘들어 파격적인 위로금으로 고령 사원의 퇴직을 유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사 적체가 심한 기업에서는 40대 차·부장들이 조직의 막내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KT의 경우 50대 과장 인력도 많다.

KT는 신설 예정인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 자회사 2곳에 본사 인력을 재배치한다. 해당 인력이 무려 5700여명에 달한다. 전출을 원하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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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ʹ3Pʹ 전략 앞세워 ʹ넥스트 P의 거짓ʹ 선보인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P의 거짓’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은 네오위즈가 IP 발굴, 퍼블리싱 강화, PC·콘솔 개발 등 ‘3P 전략’을 앞세워 ‘넥스트 P의 거짓’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플랫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신규 IP를 찾고 이를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내러티브’와 ‘게임성’을 갖춘 게임을 찾아 차기 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PC·콘솔 대작을 준비하고 있다. P의 거짓을 통해 전세계 PC·콘솔 이용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게임스컴 어워드 3관왕,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확보한 간판 게임 P의 거짓의 경우 출시 1주년을 맞아 굿즈 스토어 ‘P의 거짓 기어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IP 확장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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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아이 ‘콘텐츠 코리아 2024’서 VR 과학교육 콘텐츠 ‘그로몬VR_공룡’ 선봬

VR 콘텐츠 전문기업 에이디엠아이(대표 김문식)가 ‘콘텐츠 코리아 2024(경기 고양, KINTEX)’에서 VR 과학교육 콘텐츠 ‘그로몬VR_공룡’을 선보인다.

‘그로몬VR_공룡’은 친숙한 과학 소재인 공룡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VR 과학교육 콘텐츠이다. 공룡의 시대와 특징을 배우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경험으로 제공하며, 아이들이 직접 공룡시대에 들어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개념을 익히게 된다.

콘텐츠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은 공룡을 체험하고 탐구하며, 몰입형 가상현실의 특성을 활용한 능동적 학습으로 재미를 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2019년 ‘트리케라톱스’ 출시 후 콘텐츠의 UX 기능 업그레이드 및 ‘티라노사우루스’ 콘텐츠를 추가해 2024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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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스 시대를 만나다’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개막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경남재단,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며 우주항공청이 특별 후원하는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이 ‘미래를 향한 끝없는 도약’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사흘간 창원 CECO(전관)에서 열린다.

올해 1회를 맞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국내외 우주기술기업 등이 첨단제품 및 신기술 전시하는 국내 최초 우주산업전시회로 우주기술 산업·업계의 흐름과 전망을 확인하고, 동 분야 유망 혁신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지향하는 행사다.

올해 전시 품목

주요 전시 분야는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 및 국가전략에 따라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분야 △항공기체 제작분야 △항공MRO △무인항공기분야 △방위산업분야 △우주항공R&D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되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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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ʹ흑백요리사ʹ·ʹ무도실무관ʹ 히트ʺ…넷플릭스 주가, 시간외거래 5% 상승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가입자 수는 전 세계에서 507만명 늘어 총 2억8272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평균 예상치 2억8215만명을 소폭 웃도는 수치다.

3분기 매출은 98억2500만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5.4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과 EPS 모두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매출 97억7000만달러, EPS 5.12달러)를 웃돌았다.

월 6.99달러의 광고 기반 구독자 수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신규 가입자 절반 이상이 광고 기반 멤버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광고 기반 멤버십은 전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넷플릭스는 “광고 기반 멤버십이 의미 있는 수익 동력이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내년 광고 수익은 두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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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올트먼의 ‘월드코인’, 본격 규모 확장 승부수...치킨 배달처럼 오브 배송한다

“인공지능(AI)이 급진적으로 발전하면서,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는 ‘인간의 증거’를 구축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월드코인: 새로운 세상(New World)’ 행사에 기조연설자로 나선 알렉스 블라니아 툴스포휴머니티(TFH·월드코인 운영사)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사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할 시점에 봉착했다. 선거 방식, 금융 서비스 사용 방식 등을 모두 새롭게 생각해야하며, 무엇보다 이용자가 확실히 인간임을 증명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AI의 발전으로 인간을 흉내내는 ‘딥페이크’가 범람하는 가운데, 자사 기술이 이용자가 AI가 아닌 인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글로벌 인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TFH의 공동창업자인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역사상 가장 큰 기술 혁명의 한 가운데서, 월드코인이 중요한 기술적 인프라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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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강이연 교수, ‘서울디자인 2024’서 미래 AI 시스템 특별전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인류와 인공지능(AI)이 함께 진화할 수 있을까?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KAIST 연구진의 질문에서 시작된 미래 인공지능(AI)시스템을 상상해보고 체험해 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강이연 교수가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4’ 주제전에서 ‘라이트 아키텍처(LIGHT ARCHITECTURE)’ 제목으로 대규모 단독 전시를 진행한다.

강이연 교수의 신작 ‘LIGHT ARCHITECTURE’는 전시장 전체를 활용한 대형 설치 작품이다. 가상의 인공신경망 모습을 공학적 설계를 통해 구현하여 빛과 어둠, 복잡성과 가능성, 두려움과 계몽 등 AI 시대 상충하는 가치를 다차원적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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